- 예술이 복지가 되는 순간, 유튜브로 확산되다
[더파워 최성민 기자] 평택시문화재단과 평택시, 경기문화재단이 지원한 <예술이 흐르는 평택 요양원> 프로젝트의 두 번째 공연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됐다.
민쌤 안무연구소 공식 채널 ‘춘다언니’를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는 이번 영상은, 지난 8월 평택하나요양원에서 진행된 무대를 담고 있다.
이번 공연은 민요와 한국무용을 기반으로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해 노래하고 움직이는 참여형 문화복지 공연으로 기획되었다. 단순한 관람을 넘어 어르신 스스로 무대의 주인공이 되는 순간은, 예술이 복지로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특히 하나요양원에서는 무대 공연뿐 아니라 찾아가는 병실 공연도 함께 진행됐다. 병실에 누워만 계시던 어르신들이 공연을 통해 특별한 시간을 경험했고, 사회복지사와 요양보호사들까지 눈시울을 붉힐 만큼 깊은 감동의 순간이 연출됐다.
공연을 지켜본 관계자들은 “어르신들이 웃음을 되찾는 모습을 보며 공연의 가치와 필요성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며 “영상 공개를 통해 시민들과도 이 감동이 나누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민서영 대표(민쌤 안무연구소)는 “하나요양원 공연은 무대와 병실을 넘나들며 예술이 일상 속으로 들어가는 특별한 순간을 보여주었다”며, “이번 영상 공개가 예술과 복지가 만나는 새로운 문화복지 모델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 공개는 평택서부노인복지관에 이어 두 번째이며, 곧 안중소규모요양원 공연 영상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공연 영상은 민쌤 안무연구소 공식 유튜브 채널 ‘춘다언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성민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