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너리 아마로움이 오는 11월 5일부터 8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에서 열리는 ‘2025 카페&베이커리페어 시즌2’에 참가해 가평 특산 과일로 만든 프리미엄 와인을 선보인다.
[더파워 민진 기자] 가평 지역의 농가 와이너리 아마로움이 오는 11월 5일부터 8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에서 열리는 ‘2025 카페&베이커리페어 시즌2’에 참가해 가평 특산 과일로 만든 프리미엄 와인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를 통해 아마로움은 한국 와인의 품질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 농업과 연계된 지속 가능한 생산 모델을 소개할 예정이다.
아마로움은 토목기술사 출신의 창업자가 은퇴 후 귀농해 직접 재배한 과일로 와인을 만드는 농가형 와이너리로 설립됐다. 창업자는 공학적 지식을 농업에 접목해 토양 관리와 양분 조절, 생육 모니터링 등 체계적인 영농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고품질 과일 생산과 균일한 와인 품질 유지에 성공했다. 또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제품 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운악산 계곡의 청정 환경에서 자란 과일을 원료로 한 다양한 와인을 선보인다. ‘아마로움 와인’은 풍부한 과일향과 야생 꽃의 뉘앙스, 부드러운 산미가 어우러진 제품으로, 깔끔하고 균형 잡힌 맛이 특징이다. ‘아마로움 비연’은 토종다래와 돌배를 블렌딩해 전통의 향과 맛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으며, ‘2025 글로벌 리큐르 어워즈’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또 ‘아마로움 캠벨 레드와인’은 블랙체리와 머루향이 조화된 제품으로, ‘2024 대한민국주류대상’ 대상을 받은 바 있다.
아마로움은 국내외 주요 주류 품평회에서도 잇달아 성과를 거두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2025 글로벌 리큐르 어워즈’ 금상, ‘2025 대한민국주류대상’과 ‘참발효어워즈’ 대상, ‘2023 Asia Wine Trophy’ 실버상 등 수상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브랜드 철학은 “운악산, 자연의 향기를 담는다”로, 아마로움은 저온 발효와 스테인리스 숙성을 통해 자연 그대로의 향과 맛을 살린 와인을 생산한다. 또한 토종다래, 돌배, 살구, 복숭아, 매실 등 우리 과일을 활용해 한국적 감성을 담은 와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있다.
아마로움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가평의 청정 자연에서 빚은 와인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싶다”며 “한국 와인의 다양성과 품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