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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FIU 과태료에도 주가 상승… 불확실성 해소에 투자심리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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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FIU 과태료에도 주가 상승… 불확실성 해소에 투자심리 회복

민진 기자

기사입력 : 2025-11-07 18:41

두나무가 금융정보분석원(FIU)으로부터 352억 원 규모의 과태료 처분을 받은 가운데, 예상과 달리 주가는 상승세를 보이며 투자심리가 되살아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두나무가 금융정보분석원(FIU)으로부터 352억 원 규모의 과태료 처분을 받은 가운데, 예상과 달리 주가는 상승세를 보이며 투자심리가 되살아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더파워 민진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금융정보분석원(FIU)으로부터 352억 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오히려 8% 이상 급등하며 반전 양상을 보였다. 시장에서는 과태료 부과가 오히려 그동안 이어진 규제 리스크를 걷어낸 ‘불확실성 해소’로 작용하며 투자심리가 회복된 것으로 보고 있다.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에 따르면, 두나무의 6일 기준가는 32만 원으로 전일 대비 8.47% 상승했다. 7일 장중에는 한때 32만7천 원까지 오르며 최근 한 달여간의 조정세를 딛고 반등 흐름을 이어갔다.

FIU는 지난 6일 오후, 두나무가 고객확인(KYC) 의무 이행 미흡과 거래제한 조치 미실시 등 특정금융정보법 위반 사항 약 860만 건에 대해 총 352억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올해 2월 FIU가 내린 영업 일부정지 제재의 후속 조치다.

시장에서는 과태료 액수 자체보다는 그간 제기돼 온 조 단위 제재 가능성이 일단락됐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FIU 발표 직후부터 투자자 커뮤니티에서는 “예상보다 낮은 규모”라는 반응과 함께 “이제는 사업 확장과 성장 가능성에 주목할 때”라는 분위기가 퍼졌다.

앞서 두나무는 지난 9월 네이버파이낸셜과의 포괄적 주식 교환 논의가 알려지며 주가가 38만 원까지 급등한 바 있다. 이후 글로벌 가상자산 시장 조정 여파로 20만 원대 후반까지 하락했지만, 이번 FIU 제재 확정으로 32만 원대 회복에 성공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당분간 규제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가 줄어든 만큼, 두나무의 사업 전략과 업계 내 입지 변화가 주가 흐름의 주요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민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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