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민진 기자] 아이폰 수리 전문업체 아이픽스는 아이폰 17프로와 17프로맥스를 포함한 최신 기종의 액정수리를 당일 처리하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업체는 아이폰뿐 아니라 맥북, 아이패드 등 애플 주요 기기의 수리와 함께 합리적 가격의 중고폰 매입 시스템도 병행하고 있다.
아이픽스는 정품 자재 기반의 수리, 분해·조립 단계별 점검, 신속한 수리 프로세스 등을 갖춘 사설 수리점으로 알려져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서울·경기 권역을 포함해 여러 지점을 운영하며 수리 대기 시간을 줄이는 시스템을 적용해 사용자 편의를 높이고 있다.
현재 아이픽스는 아이폰 16프로·16프로맥스, 17프로·17프로맥스, 17에어 등 다양한 기종의 액정 파손을 당일 수리하고 있으며, 필요 시 데이터 복구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통화 중 끊김 현상, 부팅 오류, 애플 로고 무한 반복, 카메라 유리 파손, 배터리 교체 등 빈번한 장애에 대해 메인보드 수리를 통해 즉시 대응하고 있다. 여름철 발생하기 쉬운 침수 문제 또한 전용 복구 장비를 통해 수리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아이픽스는 부천점, 강남선릉점, 건대점, 수원영통점 등에서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말·공휴일·명절을 포함해 연중무휴 운영한다. 더불어 아이폰 여행자보험 수리 지원, 긴급재난지원금 사용 가능 여부 등도 안내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아이폰·아이패드·맥북 등 주요 애플 제품을 당일 수리하는 시스템을 강화해 고객 편의를 높이고 있다”며 “중고폰 매입·판매 또한 합리적 기준으로 운영해 선택 폭을 넓히고 있다”고 말했다.
민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