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수동 디저트 브랜드 ‘보카도버터(BOCADO BUTTER, 대표 김유석)’가 국내외 방문객 관심 속에서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더파워 민진 기자] 서울 성수동 디저트 브랜드 ‘보카도버터(BOCADO BUTTER, 대표 김유석)’가 국내외 방문객 관심 속에서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스페인어로 ‘한입만’을 뜻하는 ‘보카도(BOCADO)’에서 착안한 브랜드명처럼 짙은 풍미를 바탕으로 성수동의 디저트 명소로 자리잡았으며, 화이트와 우드 톤을 활용한 미니멀한 인테리어로 따뜻하고 세련된 매장 분위기를 제공해 SNS에서도 꾸준히 언급되고 있다.
브랜드 인지도는 일본, 중국, 싱가포르, 대만 등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해외 관광객 방문이 점차 늘고 있으며 일본 인플루언서 콘텐츠와 중국 샤오홍슈 플랫폼 등에서 서울 방문 시 들러볼 카페로 소개되는 등 관광객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보카도버터는 카페를 넘어 브랜드 경험 확장을 위한 다양한 협업과 팝업도 진행해왔다.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의 협업 팝업과 한정 굿즈는 젊은 소비층의 관심을 받았으며,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등에서 팝업을 열어 소비자의 접점을 확대했다. 최근에는 대기업 임직원 라운지와 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납품을 진행하며 B2B 시장으로도 영역을 넓혔다.
브랜드는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연구개발과 메뉴 혁신을 강화하고 있다. 생산 기술 고도화와 차별화된 메뉴 개발을 이어가는 가운데, 최근 선보인 코코넛 아이스크림이 새로운 시도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김유석 대표는 “보카도버터가 세계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메뉴 연구와 공간 경험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