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태블릿(BigTablet)은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Plug and Play Tech Center가 개최하는 ‘November Summit 2025’ 전역에 AI 방문객 분석 솔루션 ‘Tablet Insight’를 단독 공급하게 됐다.
[더파워 민진 기자] AI 기반 공간 데이터 분석 기업 빅태블릿(BigTablet)은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Plug and Play Tech Center가 개최하는 ‘November Summit 2025’ 전역에 AI 방문객 분석 솔루션 ‘Tablet Insight’를 단독 공급하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빅태블릿은 행사 전체 리얼타임 방문객 데이터 분석과 공간 운영 인사이트 제공 역할을 맡게 됐다.
‘November Summit 2025’는 17개 이상의 산업군에서 300개 이상의 글로벌 스타트업이 참여하는 Plug and Play의 연중 최대 규모 행사로, 글로벌 대기업과 해외 VC, 정책기관, 신기술 기업이 한자리에 모이는 실리콘밸리 핵심 테크 이벤트로 알려져 있다. 헬스케어, 모빌리티, 핀테크, 에너지, 리테일, 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매년 업계 주목을 받아왔다.
Plug and Play는 550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 파트너를 보유한 세계 최대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으로, 기술 선정 기준이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수백 개 부스와 다중 프로그램이 동시에 진행되기 때문에 실시간 방문객 흐름 데이터가 핵심 운영 인프라로 활용된다. 이번에 빅태블릿의 솔루션이 전체 행사장에 단독 적용된 것은 기술 신뢰성과 안정성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사례라는 평가가 나온다.
빅태블릿의 ‘Tablet Insight’는 실시간 방문객 수와 밀집도 측정, 부스 체류시간과 관심도 분석, 동선 Heatmap 생성, 세션 및 산업군별 트래픽 변화 분석, 베르티컬 KPI 자동 리포트 등 기능을 제공한다. Plug and Play 본사 1층 행사장에 센싱 환경이 구축됐으며, 개막 직후부터 운영팀과 참여 스타트업에 분석 데이터가 제공될 예정이다. 빅태블릿 측은 올해 행사 산업 구성이 더욱 다양해지면서 공간 인텔리전스의 전략적 활용 가치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Plug and Play 관계자는 “다중 산업군이 동시에 운영되는 만큼 정확한 실시간 공간 데이터 분석은 필수적인 요소였다”며 “빅태블릿의 솔루션은 정확성과 안정성 측면에서 단독 공급사 요건을 충족했다”고 설명했다. 문지호 빅태블릿 대표는 “이번 선정은 글로벌 기술 검증의 중요한 분기점”이라며 “2025년을 기점으로 글로벌 행사, 리테일, 스마트 공간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빅태블릿은 영상 기반 AI 공간 분석 솔루션을 통해 오프라인 고객 행동을 데이터로 전환하는 공간 인텔리전스 기업으로, 현재 대구 및 CNT테크가 운영하는 ‘킥스업 서울’,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Plug and Play Tech Center 등에 입주해 있으며 해외 확장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