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예술·디지털 신기술’ 접목 창작 경험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확대
[더파워 최성민 기자] 계원예술대학교(총장 김성동)는 11월 21일(금)부터 약 1,200명의 졸업예정자가 참여하는 ‘32회 계원조형예술제(졸업작품전)’가 개막한다고 17일 밝혔다.
조형예술제는 11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운영되며, 캠퍼스 뿐 아니라 온라인 플랫폼에서도 동시에 전시가 공개된다. 올해 행사에서는 예술과 디지털 기술이 결합된 새로운 창작 경험을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5계열 16학과와 1학부(2전공) 학생들의 작품이 학과별 졸업작품 전시,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전시, 졸업 우수작품 전시, ESG 졸업우수작품 전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는 쿠마(KUMA) 미술관, 우경아트홀, 파라다이스홀 갤러리 등 캠퍼스 전역에서 동시 공개된다.
올해 조형예술제는 지역사회가 함께 즐기는 ‘개방형 축제’로 기획되었다. 방문객들은 공판화 프린팅·숨쉬는 화분 만들기 등 창작 체험 프로그램 ‘위드 워크숍’, 대학 구성원과 졸업생이 참여하는 ‘위드 플프마켓’, 푸드트럭이 마련된 ‘위드 푸드트럭’ 등을 통해 보다 폭넓은 예술·문화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대학 내 사립미술관인 KUMA와 파라다이스홀 갤러리에서 특별 전시된다. 우수작 대상자에게는 장학금이 수여되어 학생들의 창작 활동을 격려하는 의미도 더했다.
오프닝 행사는 11월 21일(금) 오후 2시 KUMA 앞 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성동 총장과 주요 보직자, 교수진, 재학생, 학부모, 주요 언론사 등 약 500명이 참석하며, 성기완 융합예술과 교수의 디제잉 공연이 행사 분위기를 이끈다. 참석자에게는 ‘32회 계원조형예술제 한정 머플러’가 제공되며 푸드트럭에서는 붕어빵과 음료가 제공된다.
김성동 총장은 “32회 계원조형예술제는 예술과 디지털 신기술을 결합한 창작 도구를 통해 계원 Creator들의 독창성과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라며 “학생들의 열정과 학부모·교수진의 지원이 모여 이번 성과를 이뤄냈다”고 전했다. 이어 “계원예술대학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미래 창작 문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32회 계원조형예술제는 예술과 지역, 대학과 시민을 잇는 ‘열린 문화축제’를 지향하며, 예술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계원예술대학교의 교육 철학을 담고 있다.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안내는 계원예술대학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올해 조형예술제는 학생들이 한 해 동안 갈고닦은 창작 역량을 온전히 선보이는 동시에 지역과 캠퍼스를 연결하는 소통과 협력의 장으로서 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최성민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