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학로 구간 개선·승하차구역 확대·기종점 노면 안전표시·노란색 횡단보도 신설
▲전남지방경찰청 청사 전경 (사진=더파워뉴스 D/B)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 전남경찰청 전남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정순관)는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 안전을 위한 교통안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23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될 종합대책은 지자체 및 교육청 등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네 가지 핵심 과제를 집중 실시한다.
핵심 사항은 통학버스 5,665대를 대상으로 ▲통학버스 내 안전장치 및 표지 부착 ▲신고필증 구비 ▲기타 안전규정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고 단속할 계획이다.
스쿨존 內 가시적 교통안전 활동 : 녹색어머니회 · 모범운전자회 등과 협업, 등 · 하교 시간대 통학로 주변 거점 및 유동 순찰을 강화하고, 과속 및 주정차 위반 등 어린이 안전을 위협하는 주요 법규위반 행위를 집중 계도 · 단속한다.
다양한 매체 활용 교육 · 홍보 : 웹툰 · 숏폼 등 교통안전 콘텐츠를 제공하고, 가정통신문 · E/V 모니터 · BIS 등 일상생활 속 매체를 활용해 홍보를 다각화한다. 또한, 어린이 맞춤형 ‘무단횡단 금지’, ‘PM 교육’ 등 찾아가는 교육도 병행한다.
총 1036개소 어린이 보호구역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시설도 정비·개선한다. 구체적으로는 ▲통학로 미확보 구간 개선 ▲승 · 하차구역 확대 ▲기 · 종점 노면 및 안전표시 명확화 ▲노란색 횡단보도 신설 및 정비 등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전남경찰 관계자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운전자들의 각별한 서행 운전과 자발적인 교통법규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께서도 ‘어린이 우선 교통문화 조성’에 적극 동참해 달라" 당부했다.
손영욱 더파워 기자 syu4909k@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