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이설아 기자] 서울신라호텔 중식당 팔선이 정통 광둥식 중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코스 메뉴 ‘에디션 8’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에디션 8’은 광둥식을 기반으로 국내외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구성한 중식 코스다. 전통적인 중식 조리 기법에 현대적인 플레이팅과 식재료 조합을 더해 새로운 형태의 코스를 마련했다고 호텔 측은 설명했다.
이번 코스는 8가지 요리로 구성된다. 활 크레이피시와 성게를 활용한 냉채를 시작으로 건부레찜, 캐비어를 올린 랍스터 창펀 등으로 이어진다.
‘라이브 크레이피시와 성게알 냉채’는 호주산 활 크레이피시를 당일 손질해 준비한 메뉴다. 성게와 해파리 발을 더해 식감을 살렸고, 오렌지 베이스의 광둥식 시트러스 소스를 곁들였다.
‘건부레찜’은 건부레에 동충하초와 백봉오골계 등을 넣어 우린 육수와 전복 소스를 더해 만든 메뉴다. ‘골드 캐비어 크리스피 랍스터 창펀’은 광둥 지역 딤섬인 창펀에 랍스터와 프랑스산 오세트라 캐비어, 금박을 더해 구성했다.
이 밖에도 남해산 왕우럭조개를 활용한 ‘파프리카 칠리소스 왕우럭조개’, ‘트러플을 곁들인 보렐 버섯과 아스파라거스’, ‘지존한우 갈비찜과 오룡 튀김’ 등이 코스로 제공된다.
서울신라호텔 관계자는 “에디션 8은 계절에 맞는 식재료를 반영해 시즌별로 구성을 바꾸는 코스”라며 “이번 메뉴는 5월까지 선보인다”고 말했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seol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