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마비앤에이치가 지난 달 30일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에서 10개국 주한대사를 초청해 K-뷰티 및 헬스케어 산업 교류 행사를 개최하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우측 여섯번째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사회공헌부문 각자대표./콜마비앤에이치 제공
[더파워 이설아 기자]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산업의 해외 협력 접점을 넓히기 위한 기업·외교단 교류가 이어지고 있다. 콜마비앤에이치는 1일 한국수입협회와 함께 지난달 30일 서울 서초구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에서 주한대사 초청 'K-뷰티·헬스케어' 교류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하고 있는 국내 뷰티·헬스케어 산업의 경쟁력을 공유하고 국가별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브루나이, 노르웨이 등 10개국 주한대사가 참석했으며, 콜마 측에서는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과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가, 한국수입협회 측에서는 윤영미 회장이 자리했다.
참석한 대사들은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 시설을 둘러보며 국내 기업의 기술력과 생산 역량을 확인했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이번 일정이 단순한 시설 견학을 넘어 각국 시장과의 협력 가능성을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수입협회와 공동으로 진행됐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외교단이 국내 기업의 연구개발 현장을 직접 살펴보는 방식의 교류가 산업 이해도를 높이고 향후 해외 협력 기반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는 “이번 행사는 K-뷰티와 K-헬스케어의 가치와 가능성을 함께 나누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각국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산업 협력의 폭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윤영미 한국수입협회 회장은 “이번 교류가 우리 기업들의 해외 진출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