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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 MSCI ESG 평가 3년 연속 A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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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 MSCI ESG 평가 3년 연속 A등급

이설아 기자

기사입력 : 2026-04-01 15:11

환경·공중보건·지배구조 전반 평가…의약품 접근성과 기후대응 체계 성과 반영

SK바이오사이언스 송도 글로벌 R&PD 센터 전경
SK바이오사이언스 송도 글로벌 R&PD 센터 전경
[더파워 이설아 기자] 글로벌 ESG 평가 기준이 강화되는 가운데 SK바이오사이언스가 3년 연속으로 A등급을 유지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1일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발표한 ESG 평가에서 3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MSCI는 전 세계 상장사를 대상으로 환경, 사회, 지배구조 전반의 리스크 관리 역량과 대응 체계를 산업별로 비교해 AAA부터 CCC까지 7단계로 평가한다. 글로벌 투자자들이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비재무 리스크를 점검할 때 참고하는 대표 지표 가운데 하나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번 평가에서 환경 부문과 사회 부문, 지배구조 부문 전반에서 고르게 평가를 받았다. 회사는 환경 부문에서 사업장 환경영향 관리와 기후대응 체계 구축 성과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2022년 취득한 ISO 14001 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유지하고 있으며, 대기·수질·폐기물·화학물질 관련 12개 환경 법규를 대상으로 연간 준법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온실가스 감축과 재생에너지 확대 노력도 평가에 포함됐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사업장 확대에 맞춘 넷제로 로드맵을 수립했고,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를 위한 전력구매계약(PPA) 도입과 수소 기반 친환경 보일러 전환 검토 등 중장기 탄소 감축 전략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회 부문에서는 공중보건 기여와 인적자원 육성 노력이 반영됐다. 회사는 의약품 접근성 확대를 위해 전염병대응혁신연합(CEPI), 게이츠 재단 등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해 공중보건 분야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연구개발과 생산 등 핵심 직무별 역량 진단을 바탕으로 맞춤형 교육 체계를 운영하고, 이사회 중심의 인권 리스크 관리와 고충 처리 시스템도 마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윤리경영과 이사회 중심의 감독 체계가 평가 요소로 작용했다. 윤리경영 관련 사안에 대한 이사회 차원의 감독 강화와 전 구성원 대상 교육, 산업 전문성을 갖춘 여성이사 선임 등을 통해 이사회의 다양성과 전문성을 높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최재영 SK바이오사이언스 경영지원본부장은 “글로벌 ESG 평가 기준이 강화되는 상황에서도 3년 연속 A등급을 유지한 것은 지속가능 경영 체계와 ESG 관리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글로벌 감염병 대응과 의약품 접근성 확대 등 공중보건 분야에서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seol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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