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는 지난 2월 일본 에히메현과 진행한 여행 프로모션 기간 마쓰야마 지역 숙소 거래액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3.8배 이상 늘었다고 26일 밝혔다.
[더파워 이설아 기자] 여기어때가 일본 지자체와 협업한 소도시 여행 프로모션에서 숙소 거래 증가 효과를 확인했다. 여기어때는 지난 2월 일본 에히메현과 진행한 여행 프로모션 기간 마쓰야마 지역 숙소 거래액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3.8배 이상 늘었다고 26일 밝혔다.
여기어때는 지난 2월27일부터 3월29일까지 에히메현과 함께 숙소와 항공권을 연계한 여행 상품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이 기간 마쓰야마 지역 숙소 결제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2.9배 이상 증가했다.
마쓰야마는 에히메현의 주요 여행지다. 여기어때는 그동안 일본 소도시 여행 수요가 유후인 등 일부 지역에 집중됐지만,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해 여행 선택지를 넓히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여기어때는 에히메현 여행 수요를 이어가기 위해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관련 프로모션을 다시 진행한다. 에히메현 지역 숙소 예약과 인천~마쓰야마 항공권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다만 구체적인 할인 조건은 판매 유도성 정보로 비칠 수 있어 기사 본문에서는 최소화했다.
여기어때는 올해 일본 소도시와 연계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올해 진행한 일본 소도시 제휴 프로모션은 5건이다.
강희경 여기어때 제휴마케팅전략팀장은 “올해 일본 소도시와 제휴한 프로모션은 5건으로 사실상 매달 이벤트가 계속되는 셈”이라며 “꾸준한 프로모션을 통해 다양한 테마의 일본 여행 수요를 창출하고 있다는 점은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