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0 08:59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전남·광주지역에 폭염과 가뭄이 이어지면서 온열질환과 농·축·수산 피해가 발생하고 농업용수 부족 우려까지 커지고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위기경보 ‘심각단계’에 따라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취약계층 보호와 가뭄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7일 오후 6시 기준 전남 18개 시·군과 광주 5개 자치구에 폭염특보가 내려졌다. 광양과 광주 동부지역의 중대경보는 이날 오후 6시 해제됐다.지역별 최고 체감온도는 광양 38.1℃, 곡성 37.5℃, 광주 동구 37.4℃, 담양 37.3℃, 광주 북구 37℃를 기록했다.온열질환자는 신규 10명이 발생해 누적 237명으로 집계됐다. 전남 199명, 광주 38명이다. 전년2026.08.10 08:59
[더파워 이경호 기자]6000억원 규모의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가 1차 판매에서 완판됐지만 2030세대가 넣은 돈은 전체의 13%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50대 투자금은 2300억원을 넘어서며 전체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했다.10일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실이 금융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출시된 1차 국민참여성장펀드는 판매 종료일인 6월 11일 전량 판매됐다. 전체 가입자는 3만38명으로 10개 은행에서 1만5201명이 약 2748억원, 15개 증권사에서 1만4837명이 약 3241억원을 투자했다.돈이 가장 많이 몰린 연령대는 50대였다. 은행에서는 5019명이 1042억원을 넣었고 증권사에서는 5154명이 1274억원을 투자했다. 전체2026.08.10 08:46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전남 ‘영산호 준공기념탑’에 지난 1981년 당시 전두환 대통령의 치사와 ‘全斗煥 大統領閣下’ 헌정(獻呈) 문구가 새겨진 동판이 45년째 상존하고 있어 역사적 가치를 둘러싼 적절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특히 12·12 군사쿠데타와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역사·사법적 평가가 이미 끝난 현재까지 당시 권력자의 경칭인 ‘각하’ 표현이 공공기념물에 존치돼 있어,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출범을 계기로 공공시설에 대한 제반 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영산호 준공기념탑’은 영산강 범람과 염해 방지를 위해 1978년 당시 고건 전남지사 주도로 착공해 1981년 준공된 영산호 완공을 기념해 세워졌다.영산2026.08.10 08:25
[더파워 이설아 기자]㈜디벨니티의 여성 뷰티 브랜드 너티퍼센트(NaughtyPercent)가 무신사 뷰티에서 선보인 '하트 글레이즈 틴트'가 전체 랭킹과 립 카테고리 랭킹에서 동시에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하트 글레이즈 틴트는 지난 30일 무신사 뷰티 전체 랭킹과 립 카테고리 랭킹에서 모두 1위에 올랐다.해당 제품은 맑고 투명한 광택감과 생기 있는 컬러 표현을 구현한 글로우 틴트로 01 하트링, 02 베어링, 03 로즐링, 04 애플링 등 총 4가지 컬러로 구성됐다.특히 Z세대를 겨냥한 2중 캡 커스터마이징 용기 디자인과 모델 권은지를 기용한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해 소비자 반응을 이끌어냈다.디벨니티 관계자는 "무신사에서 하트 글레이즈 틴트2026.08.09 16:07
[더파워 한승호 기자]SK하이닉스에서 생산직과 기술·사무직을 아우르는 새로운 통합노조 설립이 추진되고 있다. 지난해 합의한 초과이익분배금(PS) 체계를 둘러싸고 회사와 구성원 간 갈등이 다시 불거진 데다 기존 노조의 교섭 방식에 대한 일부 직원들의 불만까지 겹치면서 조직 확대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9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구성원들이 만든 통합노조 설립 준비 모임은 지난 8일 관할 행정기관에 노조 설립신청서를 제출했다. 임시위원장은 내부 공지를 통해 이르면 다음 주 중 정식 노조가 설립될 예정이라고 밝혔다.구성원들의 참여도 빠르게 늘고 있다. 지난 5일 개설된 준비 모임에는 사흘 만에 3500명 이상이 참여한 것으로2026.08.09 16:02
[더파워 이경호 기자]8월 들어 폭염이 한층 거세지면서 밭작물 가격이 가파르게 뛰고 있다. 고온에 취약한 시금치 가격은 한 달 만에 2.5배 수준으로 치솟았고 오이와 애호박, 상추도 40~50%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가축과 양식어류 폐사까지 이어지면서 고온이 물가를 끌어올리는 ‘히트플레이션’ 우려도 커지고 있다.9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지난 7일 시금치 소매가격은 100g당 1978원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7일 784원과 비교하면 152.3% 오른 것으로, 한 달 만에 가격이 2.5배 이상으로 뛰었다.다른 채소류도 상황은 비슷하다. 다다기계통 오이 10개 가격은 같은 기간 5369원에서 8313원으로 54.8% 올랐고2026.08.09 13:10
[더파워 이설아 기자]신생아가 수유 후 토하는 모습은 흔하지만, 먹은 뒤 20~30분이 지나 분수처럼 멀리 뿜어내는 구토가 반복되고 시간이 갈수록 심해진다면 단순한 게움으로 넘겨서는 안 된다. 특히 생후 2~8주 사이에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면 ‘영아 비대성 유문협착증’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영아 비대성 유문협착증은 위와 십이지장을 연결하는 유문 부위 근육이 비정상적으로 두꺼워지면서 음식물이 장으로 내려가지 못하는 질환이다. 출생 직후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다가 생후 수주 뒤부터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초기에는 위식도역류나 일시적인 구토와 혼동되기 쉽다.최근처럼 폭염이 이어질 때는 영유아에게 구토나 탈수 증상이2026.08.09 11:28
[더파워 김지윤 기자]추미애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의 산업 규모와 경제성장에 비해 지방재정은 오히려 취약해지는 구조를 지적하며 지방재정제도 전면 개편을 촉구했다.추 지사는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경기도 부자 착시현상의 원인, 이중 모순에 갇힌 경기도 재정’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대한민국의 산업구조와 인구구조, 지방정부가 감당해야 할 역할이 완전히 달라졌지만 지방재정제도는 과거의 기준에 머물러 있다”고 주장했다.추 지사는 먼저 국가 세수가 증가할 경우 지방정부에 배분되는 재원이 함께 늘어나는 구조를 설명했다.내국세의 19.24%가 지방교부세 재원으로 활용되며, 내국세가 10조 원 증가하면 약 1조9천억 원, 20조2026.08.09 11:05
[더파워 이설아 기자]부모 가운데 한 명이 다낭신 환자라면 자녀에게 질환이 유전될 가능성은 약 50%다.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어도 신장 기능이 서서히 떨어질 수 있어 가족력이 있다면 조기 검사가 중요하다.다낭신은 양쪽 신장에 수많은 낭종이 생기면서 신장이 커지고 정상 조직이 손상되는 유전성 질환이다.낭종이 커지면 주변 조직의 혈류가 줄어들고 혈압을 조절하는 호르몬계가 활성화된다. 이 때문에 신장 기능이 비교적 정상인 젊은 나이에도 고혈압이 나타날 수 있다.혈뇨와 신장결석도 흔하게 동반된다. 소변 흐름이 원활하지 않아지거나 소변 성분이 결석이 생기기 쉬운 상태로 변하기 때문이다.질환이 진행되면 만성콩팥병이나2026.08.09 09:35
[더파워 이설아 기자]수영과 서핑, 수상스키, 웨이트트레이닝처럼 손잡이나 운동기구를 강하게 움켜쥐는 활동은 손가락과 손목에 반복적인 부담을 줄 수 있다. 운동 뒤 손이 저리거나 엄지 쪽 손목이 아프고 손가락을 펼 때 ‘딸깍’하는 느낌이 나타난다면 수부질환 가능성을 살펴봐야 한다.손끝 저림과 감각 저하가 나타나고 물건을 자주 떨어뜨린다면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다. 손의 감각과 운동을 담당하는 정중신경이 손목 부위에서 압박받아 발생하는 질환으로, 주로 엄지부터 약지 일부까지 찌릿하거나 저린 증상이 나타난다.테니스와 배드민턴처럼 손잡이를 세게 쥐는 운동이나 손목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활동은 정중신경에 부2026.08.08 10:46
[더파워 김지윤 기자]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지방주도 성장을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재정 분담 구조를 전면적으로 손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추 지사는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 이후 경기도의 재정 부담이 크게 증가했다며 지방재정 구조와 세입 체계의 개혁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추 지사는 “소방을 국가직으로 한 지 10년이 됐다. 그런데 경기도에 배치된 소방직공무원은 1.4배 늘었고 인건비를 포함한 비용은 1.8배 늘었다”고 밝혔다.특히 국가직 소방공무원 약 1만1천 명에 대한 1조5천억 원이 넘는 경비 가운데 대부분을 경기도가 부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추 지사에 따르면 소방 관련 비용 가운데 인건2026.08.08 10:08
[더파워 이설아 기자]물놀이와 등산, 캠핑 등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휴가철에는 미끄러지거나 넘어지는 사고도 빈번해진다. 낙상 이후 허리 통증이 며칠 동안 가라앉지 않는다면 단순 근육통이 아닌 척추골절 가능성을 확인해야 한다.척추골절은 외부 충격이나 골다공증으로 척추뼈가 손상되거나 주저앉는 질환이다. 치료가 늦어지면 만성 통증과 척추 변형뿐 아니라 신경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강한 충격으로 발생하는 외상성 골절은 교통사고와 추락, 스포츠 손상 등이 주요 원인이다. 반면 골다공증성 골절은 뼈가 약해진 상태에서 가볍게 넘어지거나 엉덩방아를 찧는 정도의 충격만으로도 발생할 수 있다.특히 골다공증성 척추 압박골절은|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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