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23 14:54
2000년대 초반, 다음, 네이버 등 대형 포털들은 독자들에게 웹툰을 무료로 제공했다. 웹툰은 파워 콘텐츠로 발전했지만 현재까지도 ‘웹툰은 무료’라는 인식은 사라지지 않았다. 웹툰의 초기 수익모델은 웹페이지 공간에 광고를 넣는 방식이 유일했다. 하지만 2011년 ‘다음 웹툰’이 업계 최초로 부분 유료 결제를 도입하면서 순수 작품 판매 매출이 발생했다. 유료 결제는 완결이 난 작품을 다시 보거나 다음 연재분을 미리 볼 때 이뤄진다. 단, 연재 웹툰은 무료로 제공된다. 유료화 모델은 대규모 독자를 확보한 웹툰 플랫폼 사업자들의 대표적인 수익모델로 자리 잡았다. 2010년대에 등장한 레진코믹스와 탑툰 등 웹툰 플랫폼은 유료 웹툰2017.01.23 14:48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 완도수목원에 ‘봄의 전령사’ 복수초가 설을 앞두고 활짝 피었다.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겨울은 반드시 봄이 된다.’라는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하려는 듯 한겨울 눈보라와 비바람을 견디고 황금빛 꽃망울을 터트렸다. 금년 완도수목원 복수초 개화는 따뜻한 겨울 날씨 때문에 전년보다 보름정도 일찍 개화했다. 복수초(福壽草)는 복(福)과 장수(長壽)를, 또는 부유와 행복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꽃이다. 이른 봄 산지에서 눈과 얼음 사이를 뚫고 꽃이 핀다고 하여 ‘얼음새꽃’ ‘눈새기꽃’ 이라고 부른다. 완도수목원은 국토의 최남단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으로 1년내내 푸르름을 자랑하는2017.01.23 11:57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한 병원에 약사 로봇이 투입됐다. 인도 ‘뉴델리 TV(New Delhi Television)’은 두바이 ‘라시드 병원(Rashid Hospital)’이 UAE 최초로 '약사 로봇'을 도입했다고 보도했다. 이 로봇은 의사가 전자 처방전을 만들면 그 즉시 약을 짓는다. 3만 5,000개 약 정보가 로봇에 내장돼있어 로봇이 처방에 알맞은 약물을 빠르게 조합한다. 이 로봇은 1분에 12개의 처방전을 처리한다. 1개당 5초꼴이다. 인간 약사가 제조에 수 분이 걸린다는 점과 비교하면 약사 로봇은 획기적으로 처방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로봇에게 약 위치만 파악시키면, 로봇은 처방전에 따라서 입력된 약을 제조해 인간 약사에게 전달해준다. 약사로봇은 입력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약 제조 시 실수를 하지 않는다. 인간의 실수로 벌어지는 약화(藥禍) 사고를 줄일 수 있다. UAE 현지 언론 ‘더 내셔널 UAE(The National UAE)’에 따르면 라시드 병원 제약 서비스부 담당 ‘알리 알 시에드(Ali Al Syed)’ 박사도 "(약사 로봇 도입으로) 잘못된 약물처방도 사라질 것"이라고 밝혔다.2017.01.23 11:04
VR이 사용자의 눈과 귀에 이어 ‘코’까지 매료시킨다. 지난 20일 미국 IT 매체 CNET 등 외신에 따르면 일본 VR 스타트업 ‘VAQSO’이 17일 향기를 만드는 VR기기 ‘VAQSO VR’을 공개했다. ‘VAQSO VR’은 VR 영상에 맞춰 정해진 향기를 사용자의 코를 향해 뿌린다. 가령 사용자는 VR 게임에서 총을 쏘면 화약 냄새를, 복숭아를 총으로 맞히면 복숭아 향기를 맡을 수 있다.현재 ‘VAQSO VR’이 뿜을 수 있는 향기는 3종에 불과하지만 앞으론 사용자가 맡을 수 있는 향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미국 IT 매체 CNET는 ‘VAQSO’ 측이 향후 ‘사용자가 최대 10종의 향기를 맡을 수 있는 기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VAQSO VR’은 1회 충전으로 2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다. 크기는 가로 120mmX 세로 35mm X 너비 15mm로 작은 초코바를 닮았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이 초코바를 VR 헤드셋 하단에 부착하면 그만이다. 별도로 선을 연결할 필요도 없다. VAQSO는 무선으로 VR헤드셋과 연동해 향기를 낸다. 또 'VAQSO VR'은 오큘러스VR, HTC 바이브, 삼성 기어VR 등 주류 VR헤드셋을 모두 지원한다. ‘VAQSO VR’은 올해 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기업용 버전은 올봄부터 판매된다.2017.01.23 10:13
기사작성도 로봇이 대체한다. 중국에서 로봇 기자가 신문에 기사를 게재했다. 중국 일간지 ‘차이나 데일리(China Daily)’은 지난 18일 ‘광저우 지역 일간지 ‘사우선 메트로폴리스 데일리(Southern Metropolis Daily)’가 로봇 ’샤오 난(Xiao Nan) ‘이 작성한 기사를 신문에 올렸다’고 보도했다. ‘샤오 난’이 작성한 기사는 300자 분량이다. 내용은 지역 봄 축제 교통대란에 관한 것이다. ‘샤오 난‘은 기사 작성을 단 1초에 끝마쳤다. `샤오 난`을 개발한 베이징대 교수 `샤오 쥔(Wan Xiaojun)`은 ‘샤오 난’이 “짧은 이야기뿐 아니라 긴 글도 가능하다. 사람 기자와 비교하면 로봇 기자가 데이터 분석 능력이 더 뛰어나고 훨씬 빨리 쓴다”고 말했다. 샤오 난이 흔히 분량이 짧은 다른 기사를 베껴 쓰는 ‘우라까이’뿐만 아니라 분량이 긴 기획기사도 빠르게 써 내려 갈 수 있다는 의미다. 하지만 로봇 기자가 인간 기자를 단기간에 대체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스브(Forbes)에 따르면 ‘샤오 쥔’도 “로봇은 직접 대면 인터뷰도 할 수 없고, 인터뷰 기획능력도 떨어진다. 또 후속 질문에 직관적으로 대응하지도 못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로봇기자는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감성이 없다. 그래서 언론의 주요 기능인 비판과 감시의 역할도 하기 어려우며 논조를 선택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중국에서 로봇 기자가 언론에 데뷔한 것은 처음이 아니다. 홍콩 영문지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이하 SCMP)의 2015년 9월 10일 자 보도에 따르면 중국 인터넷 기업 ‘텐센트’는 로봇기자 ‘드림 라이터’로 기사를 작성해 ‘큐큐 닷컴(QQ.com)’에 게재했다. 당시 드림 라이터는 916자 분량의 분석기사를 작성했다. 내용은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8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대한 것이었다. 작성 시간은 단 1분밖에 걸리지 않았다. SCMP에 따르면 “드림 라이터는 물가 전망에 대한 애널리스트의 의견까지 담았다.”고 밝혔다. 중국 기자들은2017.01.23 09:00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가 증강현실(AR) 기술로 신발을 홍보한다. 나이키는 프랑스 몰입형 기술회사 스마트픽셀(SmartPixels)와 손잡고 AR 제품체험대를 제작했다. 이 체험대는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 위치한 나이키스토어에 비치됐다. 고객은 이 체험대로 기호에 맞춰 신발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나만의 신발을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원하는 신발 모델을 선택한다. 선택할 수 있는 모델은 ‘에어맥스(AirMax)’, ‘루나 에픽로우(LunarEpic Low)’, ‘코르테즈(Cortez sneaker)’ 등 3종류다. 마음에 드는 모델을 골랐으면 이제 신발에 색을 칠할 순서다. 나이키는 고객이 다채로운 색상을 신발의 세밀한 부분까지 설정할 수 있도록 서비스한다. 신발의 토캡(신발의 앞 보강), 뱀프(발등 부분), 백카운터(뒤꿈치 부분), 솔(밑창) 부분 등에 각각 다른 색을 칠할 수 있어 고객은 색다른 나이키 신발을 제작해볼 수 있다. 현재 나이키 AR 제품체험대는 프랑스 샹젤리제 나이키 매장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매장의 태블릿PC로만 AR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 VR 매체 ‘VR 업로드(VR Upload)’는 ‘앞으로 소비자가 집에서 스마트폰이나 스마트안경으로 제품을 만들어 볼 수 있을 것’이라며 AR 기술이 바꿀 의류 소비행태를 전망했다.2017.01.20 17:00
한국마사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부정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꽃 소비가 위축 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1 Table 1 Flower 캠페인’을 시작했다. ‘1 Tabel 1 Flower 캠페인’은 한국마사회 모든 임직원 개인에게 꽃 화분을 나눠주는 행사로, 한국마사회는 이번 캠페인이 단순한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꽃을 생활화하는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할 수 있게 각고의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또한, 임직원 생일 및 승진 등에도 직원들이 서로에게 꽃을 선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설을 앞두고 화훼농가 살리기에 마사회가 적극 앞장서겟다. 1년 365일 꽃이 함께하는 기업을 만들겟다”며2017.01.20 13:58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설을 앞두고 외로운 주변 이웃들과 기쁨을 함께 하기 위해 19일 대전지역 아동양육시설 후생학원을 방문해 온정을 나눴다. 후생학원은 1956년 설립된 아동양육시설로 지난 60여 년간 부모의 사망이나 경제적 사정 등으로 보호자로부터 이탈돼 보호받을 수 없는 요보호 아동들을 보호·양육하는 기관으로 알려져있다. 자연휴양림관리소 직원들은 물세제, 휴지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시설내부 청소 등 봉사활동을 시행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진 것으로 전해진다. 관계자는 “설 나눔 활동이 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더불어 살아가는 훈훈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2017.01.20 11:25
지난 6일 IT 매체 ‘더넥스트웹(The NextWeb)’에 따르면 ‘미국 식품 배송서비스 ‘해빗(Habit)’이 유전자 맞춤형 건강식을 배달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해빗’의 모토는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건강식은 없다 ’이다. ‘해빗’은 개인의 유전자를 분석해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해빗이 배달하는 건강식은 분석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개인에게 최적화해 차려진다. 기존 다이어트 건강식 서비스가 단순히 열량과 일일권장량에 초점을 맞춰 제공해주는 것과는 확연히 다르다. 해빗은 창업자 ‘네일 그리멀(Neil Grimmer)’의 경험에서 탄생했다. 2년 전 ‘네일 그리멀(Neil Grimmer)’는 몸이 좋지 않았다. 그는 건강을 챙기기 위해 자신의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알아내야했다. 하지만 DNA검사, 혈액검사 등 병원에서 치르는 절차들은 가격이 비싸고 과정이 까다로웠다. 그는 병원보다 쉽고 저렴하게 건강을 관리해줄 방법이 필요하다고 느꼈고 ‘유전자 검사 키트’를 창안하게 됐다. 키트는 면봉과 혈액채취기 등으로 구성된다. 해빗의 유전자 검사 키트는 고객이 혼자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고객은 면봉으로 입속 DNA를 얻고, 특수 음료를 마시기 전과 후로 나눠 혈액을 채취한다. 해빗은 DNA 채취한 샘플과 키, 몸무게 등 개인 신상정보로 분석을 시작한다. 분석을 마치면, 해빗이 고객에게 필요한 영양소에 맞춘 식단을 보내준다. 미국 IT 매체 ‘테크크런치(Tech Crunch)’에 따르면 해빗은 웨어러블 헬스기기 제조회사 ‘핏빗(Fitbit)’과 협업을 시작했다. 해빗은 핏빗 장치로 이용자들의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전송받는다. 해빗은 핏빗으로부터 전송받은 데이터를 활용해 영양 식단을 제공한다. 해빗 측은 ‘고객의 체중, 체지방 비율 등 다양한 측정항목이 각 개인에게 더 정확하고 적합한 식단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해빗의 식단은 한 끼에 10~15달러(약 1만 1천 원~1만 7천 원)이다. 현재 해빗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지역에만 운영하지2017.01.20 11:00
보은군에 따르면 2010년 문을 연 충북알프스자연휴양림이 개장 6년 만에 한해 이용객 5만 명 시대를 열었다. 이 휴양림의 이용객 수는 개장 첫해 1935명에 불과했으나 이듬해 1만 명(1만4057명), 2012년 2만 명(2만1611명)을 달성했다. 이어 2014년 3만1061명, 2015년 4만6821명으로 해마다 이용객 수를 1만 단위로 늘리더니 지난해 5만 명(5만3697명)을 넘어섰다. 이 같은 추세라면 올해 6만 명 이상이 찾아와 누적 이용객 수 2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군은 전망하고있다. 울창한 산림 속에서 자연을 벗 삼아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고, 일반 숙박업소보다 저렴한 숙박비와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자연환경이 이 휴양림의 장2017.01.20 10:40
의왕바라산휴양림이 겨울철 무료 얼음썰매장을 운영한다. 의왕도시공사는 강추위가 맹위를 떨치는 가운데 의왕시 바라산자연휴양림에 19일부터 무료 얼음썰매장을 만들어 다음 달 말까지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얼음썰매장은 바라산자영휴양림 내 계곡쉼터의 물을 자연 결빙시켜 만들었다. 사고 예방을 위해 아이들은 보호자가 데리고 입장해야 한다. 썰매장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로 모든 입장객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 휴양림 내 얼음썰매장을 찾은 아이들이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아빠 엄마와 함께 썰매를 타며 즐거워했다”며 “어른들도 썰매 타던 추억을 기억하며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겨울을|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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