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장학재단[더파워 이우영 기자] KT&G장학재단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고등학생 250명을 선발해 1인당 연간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선발 이후 자격심사를 통과하면 최대 3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고교 상상장학생' 모집 대상은 국내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학생 또는 해당 가정의 자녀다. 신청을 위해서는 교원의 추천이 필요하며, 접수는 오는 11월 6일 오후 4시까지 KT&G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장학생에게는 학업 지원금과 함께 전자도서관 이용권도 제공된다. 재단은 매년 자격심사를 실시해 장학금 지원 지속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KT&G장학재단은 2008년 설립 이후 교육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운영해 왔다. 한국메세나협회와 협력한 문화예술 분야 인재 지원도 이어가고 있으며, 지금까지 누적 장학생은 1만5000명을 넘어섰다.
안홍필 KT&G장학재단 사무국장은 "꿈과 가능성이 있는 청소년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희망하는 학습의 기회를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장학사업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우영 더파워 기자 leewy1986@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