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15 11:01
난초과 식물의 생태학적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세계난초과식물 전시회가 오는 1월 31일까지 국립생태원 에코리움 로비와 열대관에서 개최된다. 생태원에 따르면 난초과 식물은 전 세계 식물 40여만종 중 2만2000여종을 차지하는 등 종다양성이 풍부하지만 무분별한 남획과 서식지 파괴로 개체수가 감소, 국제적인 보호를 받고 있다. 생태원은 이번 행사에서 전세계 열대지역에 살고 있는 다양한 300여 종의 난초들을 땅과 나무 위, 공중 등 최대한 자연에 가깝게 살고 있는 모습으로 표현했다. 특히 나무와 구조물을 활용, 열대 기후 지역에서 살아가는 난의 생태 환경을 현지 기후에 걸맞게 꾸미고 열대관 공중을 난꽃별로 장식, 식물이 주는 무2016.12.15 10:44
"영국 케임브리지에 사는 리차드씨는 아마존에서 파이어(Fire)TV 셋업박스와 팝콘 한봉지를 주문했다. 평소엔 주문한 물건을 받는데 하루 정도 걸리지만 이번엔 달랐다. 아마존은 무인 드론을 띄웠다. 드론은 스스로 리차드씨의 집까지 이동해 배송을 맞췄다. 물건 적제부터 배송까지 30분분도 채 걸리지 않았다." 아마존이 영국에서 드론 배송에 성공했다. 전 세계 물류 회사중 처음이다. 제프 베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CEO)는 14일 트위터에 사상 처음으로 아마존 드론 배송서비스인 아마존 프라임 에어로 실제 고객에게 물건을 배송했으며 13분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아마존은 케임브리지 인근 8.3㎢ 이내에서 거주하는 아마존 프라임 고객들에게 드론배달을 진행할 예정이다. 하지만 드론은 들고 나를 수 있는 물건은 제한적이다. 물건이 무거울 경우 배송이 불가능하다. 아마존이 밝힌 드론배송 무게 제한은 5파운드(약 2.3kg)이다. 그러나 아마존 측은 배송물품 중 87%가 5파운드 미만이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지금까지 드론배송이 활성화 되지 못한 가장 큰 이유는 항공 운행관련 규제 때문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아마존이 드론 배송을 영국에서 시작한 것은 가시권 내 운행 면제 등 규제 승인을 빠르게 받을 수 있기 때문이라 분석했다. 드론관련 규제가 점차 완화되면서 지난 3년간 각종 규제로 실현되지 못했던 드론 배송이 아마존의 첫 드론배달 성공으로 약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마존은 앞으로 수많은 사람이 드론 배송을 이용하게 될 것이며, 드론 배송이 우편 배달 트럭 처럼 일상화 될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2016.12.15 10:35
OTT 서비스업체 '딜라이브'가 자체 조사한 결과 '넷플릭스'가 가장 인기있는 콘텐츠인 것으로 나타났다. OTT는 Over the top의 준말로서, 인터넷을 통해 볼 수 있는 TV서비스를 의미한다. 딜라이브(D'Live)는 셋톱박스를 설치하면 다양한 콘텐츠를 어플리케이션 형태로 내려받고 TV를 통해 즐길 수 있는 구조다. 딜라이브가 11월 한 달 동안 OTT셋탑박스 이용자들의 앱 사용률을 조사한 결과 '넷플릭스'가 79%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고, 자사 서비스 '딜라이브 무비&드라마'가 40%로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딜라이브의 자회사인 iHQ소속 연예인들의 영상과 프로그램을 볼 수 있는 iHQ앱이 차지했다. OTT 서비스를 이용한 10명 중 8명은 넷플2016.12.15 10:13
IT전문 컨설팅 및 정보 매체인 IDG가 올해의 로봇 7대를 선정했다. 1) 에이수스 젠보(Zenbo) 젠보는 대만 컴퓨터 업체 에이수스(Asus)가 개발한 가정용 로봇이다. 젠보는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누거나 집을 방문한 사람을 카메라로 확인해 문을 열어 주기도 한다. 중요한 약속이 있으면 미리 가족들에게 일러준다. 또 스크린이 장착돼있어 젠보를 통해 화상통화을 하거나 동영상을 볼 수 있다. 2) 보스턴 다이나믹스 스팟미니(Spot Mini) 스팟미니는 보스턴 다이나믹스가 개발한 4족 보행 로봇. 가파른 계단을 뛰어 올라가는 모습을 보면 마치 대형견 같다. 스팟미니는 쓰러져도 스스로 다시 일어날 수 있다. 기기 앞부분엔 목처럼 생긴 로봇팔이 길게 뻗어 있다. 스팟미니는 이 로봇팔을 이용해 주방 청소나 설거지 등 가사 일을 돕는다. 로봇팔로 캔을 집어 쓰레기통에 버리거나 유리컵을 들어 식기건조대에 올려 놓기도 한다. 3) 세븐 드리머즈 ‘런드로이드(Laundroid)’ 일본 스타트업 세븐 드리머즈가 개발한 빨래 접는 로봇이다. 런드로이드라는 이름은 빨래를 뜻하는 런드리(Laundry)와 로봇을 의미하는 안드로이드(Android)의 합성어다. 런드로이드는 스스로 셔츠, 바지, 팬츠, 수건 등 다양한 모양의 세탁물을 분류하고 보관하기 쉽게 접어준다. 사용자는 런드로이드 하단에 있는 서랍에 마른 빨래만 넣어두면 된다. 양말도 알아서 짝을 맞추니 세탁물을 정리하기 귀찮은 사람들에겐 머스트 해브아이템이다. 파라소닉은 이 기특한 로봇을 개발한 세븐 드리머즈에 60억엔(약 700억원)을 투자하기도 했다. 4) 도요타 키로보 미니(Kirobo mini) 키로보 미니는 도요타가 개발한 손바닥 크기의 커뮤니케이션 로봇으로, 커뮤니케이션 단절 등을 해소하기 위해 개발됐다. 손바닥만한 크기에 무게는 183g밖에 나가지 않지만 기능은 강력하다. 스스로 대화를 학습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어 사용자와 이야기를 하면 할 수록 대화가 능숙해진다. 3개의 마이크를 탑재하고 있어 사용자2016.12.15 09:02
넷플릭스가 VR전용 어플리케이션을 공개하며 가상현실 시장에 가세했다. IT 매체 폰아레나는 11일 넷플릭스가 구글플레이에 넷플릭스 VR이라는 앱을 출시한다고 전했다. 넷플릭스 VR앱을 통해 넷플릭스의 360도 영상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게 된다. 넷플릭스 VR앱은 기존 넷플릭스 앱과는 별개로 출시됐다. 넷플릭스 VR이 현재까지 지원하는 VR HMD는 구글 데이드림 뷰 헤드셋 뿐이다. 넷플릭스는 기어VR나 HTC VIVE 등으로 지원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하지만 폰아레나는 구글의 새 스마트폰 픽셀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소비자들은 구글플레이스토어의 넷플릭스 VR 리뷰에 불편함을 호소했다. 픽셀로 넷플릭스 VR 앱을 통해 VR영상을 감상할 경우 20~30분만에 픽셀이 과열되는 현상이 있다는 것이다. 그래도 사용하기 까다로운 훌루(HULU)나 HBO의 앱보다 이용하기 간편해 이용자 수가 점차 많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일각에선 넷플릭스의 행보를 보고 점점 오리무중이라고 평하기도 한다. 넷플릭스는 훌루나 유튜브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들이 VR 동영상을 확대해 나가는 시점에서도 VR시장에 진출을 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고수했었다. 넷플릭스의 임원은 과거 벤터비트(Venturebeat)와의 인터뷰에서 2가지 이유를 들며 넷플릭스가 VR에 투자하지 않는 이유를 언급했다. VR 시장이 충분히 커지지 않았으며 VR콘텐츠는 피로도를 누적시킨다는 이유다. 넷플릭스 CEO 리드 헤이스팅스는 VR이 주는 피로도에 “20분 만에 지칠 것이다. 우리는 좀 더 편안한 시청 경험을 중시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 넷플릭스는 소비자의 요구에도 스트리밍 방식으로 비디오를 제공한다는 방침을 바꾸지 않았지만 최근 다운로드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는 경쟁업체 아마존이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에 다운로드 기능을 추가해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자 이를 견제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2016.12.15 08:47
소비의 현재 트렌드를 파악하려면 모바일 커머스 세대의 문화를 이해해야 한다. 소비자와 광고주 간 피드백이 실시간으로 일어나고 그 반응이 모바일 커머스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MCN (다중 채널 네트워크:Multi Channel Network)에 주목해야 한다. 소비가 모바일로 이뤄지는 환경변화에 따라 더파워는 MCN협의회와 관련 기업, 유진증권 홍종모 애널리스트의 리포트를 기반으로 기획시리즈를 진행한다. 중국은 빠링허우(80년대생)와 지우링허우(90년대생) 세대가 소비시장의 주축으로 올라서며 모바일로 쇼핑하는 모바일 커머스가 소비시장의 주요 축으로 떠올랐다. ● MCN 소비 흐름이 다르다 지난 11월 중국 광군제(光棍節 棍節 ) 행2016.12.15 01:01
"미국에서 농장을 관리하는 농부 테리가 이른 아침 일을 나간다. 진흙이 잔뜩 묻은 신발을 신고 집을 나선다고 생각하겠지만 테리는 다르다. 따뜻한 커피 한잔을 내린 후 거실 탁자로 향한다. 탁자 위엔 농장 전체를 관리하는 화면이 떠있다. 일명 '농장자동화시스템'이다. 테리가 날씨를 확인하고 화면을 몇번 터치하니 농장에 있는 트랙터와 관개수로가 작업명령(Work-order)에 따라 일사불란하게 움직인다." 위 이야기는 미국 최대 농기계 제조업체 존 디어(John Deere)가 그린 농촌의 미래 모습(Farming insight)이다. 농부 테리의 이야기는 아직 현실화 되지는 않았지만 기술 발전으로 이제는 충분히 개연성이 있는 이야기가 됐다. 농업에 기술을 접목시키는 '애그리테크(AgriTech)'가 농촌의 환경을 바꿀 준비를 하고 있다. 농부가 실시간으로 농작물 관련 기후 데이터를 공급 받거나 작물 데이터를 한데 모아 관리할 수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도 개발되고 있다. 이런 일이 가능해진 것은 정보 수집에서 관리, 분석까지 이르는 환경이 구축되기 때문이다. 하늘에선 드론이나 인공위성이, 지상에선 농장에 심어져있는 센서들이 실시간으로 농장의 상황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중앙 서버에 전달한다. 인공지능은 머신러닝을 통해 정보들을 관리하고 분석하며 농장에 적합한 조치들을 자동적으로 취한다. 또 이 데이터들을 학습하며 앞으로 벌어질 일들을 예측할 수 도 있다. 실제로 전세계 각지에서 농업과 기술의 결합이 이뤄지고 있다. 인도 IT기업 인포시스(Infosys)는 디지털 농업 프로젝트 '플랜트닷아이오(Plant.IO)'를 진행하며 기술을 농촌에 적용시키는 방안을 연구중이다. 가령 PVC 파이프 안에 든 센서와 카메라가 원격 서버에 신호를 보내면 서버는 머신러닝으로 농작물의 성장 조건 등을 분석하며 앞으로 필요한 것을 예측해 해당 정보를 제공한다. 싱가포르의 '가루다 로보틱스(Garuda Robotics)'는 드론을 농업에 적용했다. 드론은 공중에서 내장된 카2016.12.14 13:10
로봇이 교단에 서기 시작한다. 최근 미국과 프랑스에서 초등학교 교실에 로봇교사가 등장했다. 이 로봇들은 아이들에게 다양한 학습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도입효과를 톡톡히 보고있다. 로봇교사 '루트(Root)'는 미국 매사추세츠 주 사우스버러의 우드워드 초등학교 2,3학년 교실에 매주 출근한다. 루트는 하버드대학 비스연구소(Wyss Institute) 연구진이 세운 '스캔소리얼(Scansorial)'이 개발한 코딩 로봇이다. 에이미 벤포드(Amy Benford) 교사는 “학생들이 코딩에 대해 빠른 속도로 이해하기 시작했다”며 로봇을 이용한 학습효과가 크다고 말했다. 어떻게 로봇이 아이들을 교육시킬 수 있을까. 아이들이 로봇을 통해 스스로 코딩을 학습할 수 있다. 루트는 아이들이 코딩으로 특정 명령을 내리게 되면 그대로 실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기 때문이다. 가령 로봇 루트에게 그림을 그리게 하거나 레이싱을 시키게 되면 루트가 그대로 실행한다. 코딩은 블루투스를 이용해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가능하다. 작동방법도 간단해 아이들도 코딩연습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이 로봇은 미국 매사추세츠 주 사우스버러에 있는 우드워드 초등학교 2, 3학년 학생들을 위해 매주 학교로 출근하고 있다. 그곳에서 코딩을 가르치고 있는 교사들과 함께 일을 하고 있는데 학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중이다. 지브탄 두브로스키(Zivthan Dubrovsky) CEO는 “많은 학생들이 ‘루트’를 사랑하고 있다”며, “그 기능을 더욱 확대해 로봇 교사로서 위치를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내년에는 또 25개 학교에 로봇 교사를 파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프랑스에서는 휴머노이드 로봇 업체인 ‘알데바란 로보틱스(Aldebaran robotics)’에서 제작한 ‘나오 휴머노이드 로봇(Nao humanoid robot)’이 교육현장에서 활약중이다. 58cm 높이의 이 로봇은 아이들에게 수학, 과학, 언어를 가르칠 수 있다. 또 음성과 얼굴을 인식할 수 있으며 몸 전체를 마치 사람2016.12.14 11:57
삼성전자가 드론관련 디자인 특허를 등록했다. 삼성이 신 성장동력 중 하나로 드론을 택한 것이다. 한국특허청은 디자인권은 삼성전자, 창작자는 김은영, 정하율, 박상일씨로 명시돼 있으며 공식 명칭은 '드론'이이라 밝혔다. 삼성전자 표 드론은 기존 드론의 모습과 사뭇 다르다. 기존 드론은 4개의 프로펠러가 달린 쿼드콥터 드론인 반면 삼성전자의 드론은 큰 프로펠러 하나만 달려있다. 겉 형태만 보자면 선풍기를 눕힌 모습 같기도 하며 UFO같기도 하다. 이 원형 드론 중앙에는 카메라가 달려 있고, 하단에는 이,착륙에 사용되는 다리가 달려있다. 삼성전자는 특허 등록 문서에서 "재질은 합성수지 및 금속재"이며 "저면 중앙에 가는 사선으로 음영 표시한 돔 형상은 투명 재질이며 내부에 카메라가 장착되는 부분"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 드론이 다른 기기와 연결될 수 있도록 제작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삼성은 스마트폰이나 스마트 워치, 기어VR 등 다양한 스마트 하드웨어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IoT기술을 접목시켜 제품 간 연동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2016.12.14 11:53
독특한 눈 모양을 가진 고양이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사시’ 눈을 가졌다는 이유로 버림받아 거리를 떠도는 고양이에 관한 사연을 보도했다. 영국 코번트리(Coventry) 지역에 살고있는 고양이 밥은 2년 전 자신의 주인에게 버림받았다.밥은 지역 주민들의 도움을 받아 거리에서 살아남았지만 고양이들과 달리 사시 눈을 가진 밥을 집 안까지 데리고 들어가는 사람은 없었다. 고양이의 소식을 전한 지역 신문지 판매업자 앨리슨 로저스(Alison Rodgers)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녀석에게 특별한 선물을 해주고 싶다”며 “녀석의 독특한 외모도 사랑으로 감싸줄 가족을 찾아줄 예정이다”라2016.12.14 11:43
배우 안혜경이 인스타그램에 봉사현장을 공개했다. 안혜경은 지난 11일 “이 아이는 도사견 아가입니다..저한테서 떨어지지않으려고 팔에 힘을 꽉 주고있는 4개월된, 사람품이 너무도 좋은 도사견 아가입니다... 우리들집에있는 반려견과 무엇이 다를까요? 식용견, 반려견은 다르지 않아요.. 모두 사람에게 사랑받고 싶어하는 소중한 생명입니다..먹는개와 기르는개로 구분하지 말아주세요...제발”이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셀카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안혜경은 녹색 후드티를 입은 채 품안에 도사견을 사랑스럽게 돌보고 있다. 특히 그녀와 도사견의 행복해 보이는 한 때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2016.12.14 11:36
2017년 한국 금융시장엔 챗봇의 바람이 불것으로 보인다. 챗봇은 '포브스'가 선정한 2017년 기술분야의 뜨거운 감자로 불릴 만큼 각광받는 기술 중 하나다. 챗봇이란 채팅(Chatting)과 로봇(Robot)의 합성어로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사람과 대화를 나누는 소프트웨어를 말한다. 토크봇(talk-bot)이나 채터박스(chatter box)라고도 불린다. 사용자가 챗봇을 이용할 경우 웹사이트나 앱을 실행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대화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한국에서는 금융사들이 챗봇을 자사 서비스에 도입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P2P 금융업체 '8퍼센트' 는 챗봇 '에이다'를 개발해 작년부터 페이스북 메신저를 통해 챗봇을 서비스 중이다. 내년 부터는 카카오톡과 라인 메신저에 서비스할 계획이다. 에이다는 2만개의 대화 데이터 중 선정된 2천개 대화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자와 대화한다. 에이다가 담당할 수 있는 분야는 대출, 계좌, 투자 서비스다. 가령 대출을 받고 싶다고 에이다에게 채팅하면 에이다는 대출과정과 필요한 서류를 안내해주는 식이다. 해당 계좌 잔고를 알고 싶을 때도 페이스북 메신저로 바로 확인을 할 수 있어 사용자는 홈페이지를 들릴 필요가 없다. 우리은행은 챗봇 '위비톡' 개발을 위해 업체를 선정하고 위비톡을 내년 상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단순히 단어 인식 기반으로 정해진 규칙 외에는 고객 요구 사항을 처리하지 못하는 `시나리오 베이스`가 아닌 딥러닝 기능을 적용한 24시간 금융비서 구축이 목표”라며 “적용 분야는 인터넷, 스마트 뱅킹 뿐 아니라 콜센터 도입까지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IBK 기업은행과 신한은행도 내년 초까지 챗봇을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챗봇의 성공여부는 얼마나 자연스럽게 사람과 대화가 가능한가에 달려있어 사람의 자연어 처리를 누가 먼저 선점하느냐가 관건이다. 고객의 문의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는 판매자들이 항상 골머리를 앓고 있는 분야이기도 하며, 고객 상담 능력은 고객관리와 상품판매|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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