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09 15:22
[더파워=유연수 기자] 신한금융그룹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사상 처음으로 4조원을 넘어섰다. 금리인상에 따른 이자이익 증가와 카드, 증권, 캐피탈 등 비은행 부분의 성장에 따른 것이다. 이로써 신한금융은 8년 연속 당기순이익 성장세를 이어갔다. 앞서 실적을 공개한 KB금융에 리딩금융 자리를 뺏겼지만 두 그룹 모두 처음 ‘4조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9일 신한금융 경영실적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당기순이익 5598억원을 포함한 연간 당기순이익은 4조193억원으로 8년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17.7% 늘어난 것이다.은행 부문의 안정적인 실적 기여와 함께 자본시장 중심 비은행 부문의 성장 덕분이다. 그룹의 4분기2022.02.09 15:01
[더파워=최병수 기자]아모레퍼시픽그룹이 지난해 매출 5조3261억원, 영업이익 3562억원을 거둬들였다고 9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영업이익이 각각 8.0%, 136.4% 증가한 규모다. 이날 아모레퍼시픽그룹 측은 “온라인 매출 비중 증가 및 사업 체질 개선의 효과로 영업이익이 대폭 증가했다”며 “국내의 경우 온라인과 면세 채널이 전체 매출 성장세를 주도했고 해외 시장에서는 럭셔리 브랜드 믹스 개선 및 매장 효율화로 인해 영업이익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요 자회사들은 디지털 마케팅을 강화하며 온라인 채널에서의 매출 성장세를 이어나갔다”면서 “지난해 그룹 전체의 화장품 부문 매출은 4조9237억2022.02.09 14:40
[더파워=유연수 기자] 셀트리온의 분식회계 혐의에 대해 검토를 시작한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가 2주 후 정례회의에 안건을 상정한다. 이에 따라 이르면 다음 달에 결론이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증선위는 셀트리온의 요청을 수용해 정례회의 현장에서 소명 기회를 주는 ‘대심제’로 회의를 진행하기로 했다.9일 금융위에 따르면 증선위 위원들은 감리위원회의 셀트리온 감리 결과를 정리한 자료를 최근 수령해 논의에 들어갔다.이에 따라 셀트리온 감리 결과는 2주 후 증선위 정례회의에 안건으로 상정될 가능성이 크다.셀트리온이 이달 말 증선위 정례회의 안건으로 상정되면 2개월 안에 결론이 내려질 것으로 관측된다. 위원 간 이견2022.02.09 14:37
[더파워=박현우 기자]대원제약은 지난달 말 사우디 시갈라헬스케어그룹 동아시아 대표사무소인 리후헬스케어 실무단과 코로나치료제 공동임상 진행을 위한 실무협상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대원제약 측은 “실무협상 때 시갈라그룹 측은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에 공동임상에 착수하기를 바란다는 의견을 밝혔다”면서 “이에 대해 당사는 현재 진행 중인 임상 2상에 대한 결과가 나오면 바로 뒤이어 임상 3상을 함께 진행하자고 화답했다”고 밝혔다. 이어 “양사는 티지페논정의 코로나치료제 임상 2상에 대한 결과가 올해 3분기 내로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임상 2상 결과가 나오는 대로 3상 임상에 공동 착수하기로 큰 틀에2022.02.09 13:28
[더파워=김시연 기자]공정거래위원회가 납품업체에게 판촉비용 등을 전가한 홈플러스에게 과징금 총 24억여원을 부과했다. 9일 공정위는 홈플러스의 대규모유통업법 위반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24억16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홈플러스의 기업형 슈퍼마켓(SSM)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지난 2017년 1월부터 2020년 1월 사이 ‘N+1’, ‘초특가’ 등 연중 가격 할인행사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홈플러스는 사전에 오뚜기·유한킴벌리 등 납품업자와의 약정 없이 행사에 따른 판촉비용의 일부 또는 전부를 납품단가에서 인하하는 방식으로 납품업체에게 전가했다 예를 들어 소비자판매가격이2022.02.09 13:13
[더파워=박현우 기자]미래에셋증권 해외법인인 코로나 사태 확산세에도 2년 연속 세전순이익 200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해외법인의 세전이익이 2444억원으로 2020년 2010억원에 이어 2년 연속 2000억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난해 미래에셋증권이 기록한 세전이익은 2020년에 비해 21.60%(434억원) 증가한 수치다. 미래에셋증권은 현재 국내 증권사 중 미국·영국·베트남 등 해외법인 11개, 사무소 3개 등 가장 많은 해외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이중 베트남법인은 자본금 기준 현지 2위의 증권사로 현지 고객 대상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 및 온라인 계좌개설, 비대면 마케팅 등 신2022.02.09 11:39
[더파워=김시연 기자]쿠팡이 제품 포장 프로세스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패키징 팀’을 운영해 친환경 배송 시스템 구축에 앞장서기로 했다. 9일 쿠팡에 따르면 ‘패키징 팀’은 과도한 포장을 줄여 환경을 보호하는 한편 고객에게 안전하게 상품을 전달할 수 있는 배송 방법 등을 통합적으로 연구하는 조직이다. 신선식품 배송에 사용되는 보냉팩인 쿠팡 프레시백을 개발하고 재사용 프로세스를 구축한 것도 ‘패키징 팀’이다. 물류센터와 배송 인프라를 직접 운영하는 쿠팡은 프레시백 회수 및 재사용 시스템 구축이 용이하다. ‘패키징 팀’은 현재 70% 수준인 신선식품 프레시백 사용률을 80%까지 올리는 것을 장기적인 목표2022.02.09 11:23
[더파워=김시연 기자]롯데홈쇼핑은 우수 스타트업 육성의 일환으로 친환경 스타트업 ‘마린이노베이션’과 ‘업사이클링 다이어리 키트’ 1만개를 제작해 임직원·파트너사에게 제공했다고 9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마린이노베이션’은 버려지는 해조류를 활용한 혁신적인 친환경 포장재 기술을 보유한 소셜 벤처기업으로 국내외에서 인정 받고 있다. ‘마린이노베이션’은 롯데홈쇼핑이 한국디자인진흥원과 지난 2017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국내 유망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디자인 이노베이션 랩’에 참여해 현재 롯데홈쇼핑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디자인 이노베이션’은 차세대 스타트업을 발굴해 상품화·사2022.02.09 11:08
[더파워=최병수 기자]카카오가 정부와 협의해 향후 5년간 2만명 이상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했다. 9일 김부겸 국무총리는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은 이날 오전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 판교오피스에서 만나 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청년희망ON’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카카오는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연 평균 2000명 수준의 직접 채용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향후 5년간 1만명을 직접고용하기로 했다. 또한 정부의 ‘청년희망ON’프로젝트에 동참하면서 당초 사원 교육 목적으로 조성 중인 ‘AI 캠퍼스’를 일반 청년들에게도 개방해 AI 캠퍼스가 본격 가동되는 2024년부터 3년간 매년 2000명씩 총2022.02.08 15:55
[더파워=조성복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최근 물적분할 후 상장한 LG에너지솔루션, 카카오페이를 거론하면서 “소액주주들은 피해보고, 대주주만 이익 보는 분할 상장, 즉 물적분할된 회사의 상장을 금지하겠다”고 말했다.안 후보는 8일 페이스북 글에서 “LG화학의 알짜배기 사업이 분리돼 따로 상장되다 보니, 주가가 100만원을 넘나들던 모회사 LG화학의 주가는 40% 가까이 빠지면서 LG화학에 투자했던 수많은 개인투자자들의 피해가 발생했다”며 이같이 지적했다.안 후보는 “반면, 대주주·오너들은 물적분할 후(100% 자회사를 만든 후) 상장을 해서 더 많은 투자금을 확보하면서도, 여전히 자회사에 지배적 영향력을 행사하면2022.02.08 15:53
[더파워=김시연 기자]신세계그룹이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 빌딩 4개와 IFC몰 인수를 추진한다. 8일 유통업계 및 투자은행(IB) 등에 따르면 신세계그룹 부동산 종합 개발사 신세계프라퍼티는 이지스자산운용과 함께 최근 여의도 IFC 인수를 위한 1차 본입찰에 참여했다. 다만 신세계그룹은 오는 14일 진행하는 2차 본입찰 참여 여부 등 향후 일정은 결정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여의도 IFC를 보유하고 있는 캐나다 브룩필드자산운용은 오피스 건물인 3개동과 콘래드호텔 건물, 쇼핑센터인 IFC몰 등을 매각 추진 중이다. 업계는 신세계그룹과 이지스자산운용이 여의도 IFC 인수에 성공할 시 콘래드호텔과 IFC몰이 각각2022.02.08 13:26
[더파워=최병수 기자]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추가경정예산(추경)을 35~50조원 규모로 증액해야 한다는 여야 주장에 재차 선을 그었다. 8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한 홍 부총리는 추경안 증액 수용 여부를 묻는 이장섭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여야가 주장한)35조~50조원 규모의 증액은 수용하기 어렵다는 말씀을 명백히 드린다”고 답했다. 이어 이 의원이 “부총리께서 정부 입장이라고 표현했는데 개인 입장과 정부 입장을 구분할 수 있냐”고 되묻자 홍 부총리는 “개인 입장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행정부를 대표하는 것이지만 저에게 경제정책 전반의 책임이 있다”며 “(추경|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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