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6 13:33
[더파워 이설아 기자]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26일 60조원 규모로 추산되는 캐나다 초계 잠수함 프로젝트(CPSP) 수주 지원을 위해 전략경제협력 특사 자격으로 캐나다와 노르웨이 방문길에 올랐다. 강 비서실장은 한국과 독일 2파전으로 압축된 수주전에서 산업·안보 협력을 앞세워 한국 잠수함을 선택해 달라는 뜻을 캐나다 정부 최고위급 인사들에게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강 비서실장은 이날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번 수주 건은 최근 진행된 방산 사업 중 가장 큰 규모로, 국내 생산 유발 효과만 최소 40조원 이상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수주에 성공하면 300개 이상의 협력업체에 일거리가 주어지고 2만개 이상의2026.01.26 13:29
[더파워 한승호 기자]지난해 말 국내 거주자 외화예금이 160억달러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은 26일 ‘2025년 12월 중 거주자 외화예금 동향’을 통해 작년 12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 외화예금 잔액이 1194억3000만달러로 한 달 전보다 158억8000만달러 늘었다고 밝혔다.한은에 따르면 거주자 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 진출 외국 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보유하고 있는 외화예금을 말한다. 지난해 11월 17억2000만달러 증가에 이어 두 달 연속 늘어난 데다, 2012년 6월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통화별로는 달러화와 유로화를 중심으로 예금이 크게 늘었2026.01.26 13:25
[더파워 이설아 기자]이재명 정부가 한때 원점 재검토와 공론화를 예고했던 신규 원자력발전소 2기 건설 계획을 결국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원안대로 추진하기로 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11차 전기본에 반영된 신규 원전 2기 건설 계획을 예정대로 이행하겠다고 밝혔다.11차 전기본은 지난해 2월 여야 합의로 확정된 중장기 전력 수급 계획으로, 2037년과 2038년에 2.8GW 규모 대형 원전 2기를 새로 짓고 2035년까지 0.7GW 규모 소형모듈원자로(SMR) 1기를 도입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원전 건설 계획이 전기본에 포함된 것은 2015년 7차 전기본(신한울 3·4호기) 이후 10년 만이다. 다만 이재2026.01.26 12:47
[더파워 한승호 기자]국세청이 개청 60주년을 맞아 세수 확보와 민생 지원, 디지털 전환, 조세정의 강화를 아우르는 국세행정 개편 청사진을 내놓으며 ‘국세행정 대도약’을 선언했다. 국세청은 26일 정부세종2청사에서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를 열고 ‘2026년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발표하며 국세 체납관리단 운영, 다국적기업 역외탈세 근절, 국세외수입 통합징수, 국세행정 AI 대전환 등을 중점 추진 과제로 제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지난해 11월에 이어 국세행정 중점 추진 과제 발표 전 과정을 공개한 데 더해, 전 일정을 유튜브로 실시간 생중계하는 ‘국민과 함께하는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 형식으로 진행됐다. 임광현 국세청장은2026.01.26 10:19
[더파워 이설아 기자]복잡한 혈관 질환과 중증 신장질환으로 기존 경피적 대동맥판 치환술(TAVI) 접근이 어려웠던 고위험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선택지가 열렸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지난 16일 심뇌혈관병원 장기육 교수(순환기내과)팀이 국내 최초로 경대정맥 대동맥 판막 삽입술(Transcaval TAVI)을 라이브 시연 형태로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26일 밝혔다.경피적 대동맥판 치환술은 딱딱하게 굳어 혈류를 막는 대동맥 판막 협착증을 개흉 수술 없이 치료하는 시술로, 2010년대 초반 국내 도입 이후 수술 위험이 높은 환자들에게 대안으로 자리 잡았다. 보통 허벅지 대퇴동맥을 통해 카테터를 삽입하지만, 양측 대퇴동맥과 장골동맥이2026.01.26 10:12
[더파워 이설아 기자]꿈의 내용을 실제 행동으로 옮기는 렘수면행동장애가 파킨슨병이나 치매로 진행하지 않은 경우에도 장기적으로 기억력과 주의력 등 인지기능을 서서히 떨어뜨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정신건강의학과 윤인영 교수 연구팀이 특발성 렘수면행동장애 환자를 평균 7.7년 추적 관찰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26일 밝혔다.연구팀은 최소 5년 이상 특발성 렘수면행동장애 상태를 유지하면서 파킨슨병·치매 등 신경퇴행성질환으로 진행하지 않은 환자 162명을 대상으로 장기 인지 변화를 분석했다. 렘수면행동장애는 수면 중 소리 지르기, 주먹질, 발차기처럼 꿈의 내용을 실제 행동으로 옮기는 질환으로,2026.01.26 10:09
[더파워 이설아 기자]AI 대전환 시대를 맞아 현대그룹이 신입 인재 교육에 ‘긍정의 현대정신’과 선제적 행동을 핵심 가치로 내세우며 조직문화 쇄신에 나섰다. 현대그룹은 지난 23일 서울 연지동 사옥 H-스타디움에서 지난해 하반기 입사자를 대상으로 신입 매니저 입문 과정 수료식을 열고, 현정은 회장과 경영진이 참석해 사람 중심 경영과 도전 정신을 당부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수료식에는 현 회장을 비롯한 계열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 성과물 발표, 우수 교육생 시상, 사령장 수여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한 달간 진행된 현대그룹 입문 교육 프로그램 ‘스타팅 더 현대 저니(Starting the Hyundai Journey)’의 첫 과정을2026.01.26 10:05
[더파워 한승호 기자]하나은행은 AI(인공지능)·클라우드 선도 기업인 메가존클라우드와 생산적 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전 세계 클라우드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AWS(아마존웹서비스)의 국내 최초 파트너사이자, 엔비디아(NVIDIA)의 국내 총판사인 메가존클라우드와 함께 AI·클라우드·데이터사이언스 등 디지털 신기술을 금융과 접목한 융복합 비즈니스 모델을 공동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하나은행은 메가존클라우드를 대상으로 정부의 ‘글로벌 AI 3강’ 비전 달성을 위해 조성되는 AI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그래픽처리장치(GPU)와 신경망처리장치(NPU) 구입 용도 수출입 금융2026.01.26 10:04
[더파워 한승호 기자]우리은행은 지난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사내 직무박람회 ‘Woori Career EXPO 2nd’를 개최해, 직원들의 직무이해도를 높이고 사내 커리어 설계를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행사장에는 총 36개의 직무 상담 부스가 운영됐으며, 본부부서 현직자 130여 명이 참여해 직원들에게 직무 및 커리어 관련 상담을 제공했다. 단순한 직무 소개를 넘어, 향후 본부부서 공모 지원 시 참고할 수 있는 실질적인 조언을 전해 호응을 얻었다.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상담 분야를 다양화해 직원들의 커리어 지원 폭을 넓혔다. 우수 영업 인력 멘토링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기업금융·자산관리·연금 분야 전문가도 참여해 현장의 노하우를2026.01.26 10:00
[더파워 이설아 기자]AI PC 경쟁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성능과 디자인, 갤럭시 AI 사용성을 강화한 플래그십 노트북 신제품을 내놓는다. 삼성전자는 AI PC ‘갤럭시 북6 울트라’와 ‘갤럭시 북6 프로’를 27일 국내에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삼성전자는 이번에 40.6cm(16형) 단일 사이즈의 ‘갤럭시 북6 울트라’와 40.6cm(16형), 35.6cm(14형) 두 가지 크기의 ‘갤럭시 북6 프로’를 선보인다. 울트라는 그레이 색상으로, 프로는 그레이와 실버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세부 사양에 따라 ‘갤럭시 북6 울트라’가 462만원부터 493만원까지, ‘갤럭시 북6 프로’가 260만원부터 351만원까지 책정됐다. 제품은 전국 삼성스2026.01.26 09:00
[더파워 이설아 기자]개인 건강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이 커지는 가운데 식품·영양 기업과 AI 기술 기업이 손잡고 미래형 건강관리 모델 구축에 나섰다. 매일유업과 자회사 매일헬스뉴트리션,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하이(HAII)는 영양 솔루션과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결합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매일유업과 매일헬스뉴트리션이 보유한 과학적 영양 설계 역량에 하이의 인공지능(AI)·데이터 분석 기술을 접목해 개인 최적화 영양 솔루션을 구현하기 위한 것이다. 세 회사는 단순 영양 제품 제공을 넘어 장기적으로 디지털 치료제(DTx) 영역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을 함께 모2026.01.26 08:58
[더파워 이설아 기자]정부가 권역책임의료기관을 중심으로 AI 진료시스템 도입을 추진하면서 의료현장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디지털 전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대웅제약은 보건복지부의 권역책임의료기관 AI 진료시스템 지원 정책에 발맞춰 환자안전 강화, 진료정밀도 제고, 진료효율화 등 3대 분야에서 의료기관별 요구에 맞는 AI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적용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26일 밝혔다.대웅제약은 의약품 중심 치료를 넘어 병원과 일상에서 생성되는 건강 데이터를 연계해 질환 예측, 예방, 진단, 치료,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헬스케어’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24시간 전국민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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