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5 09:45
[더파워 유연수 기자]컴투스가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5(SWC2025)’의 개막을 알리고 첫 지역 예선을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SWC2025’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최강 소환사를 가리는 글로벌 대회로, 매년 명경기와 다양한 이벤트로 전 세계 유저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올해 개막전은 아시아퍼시픽 지역 A조 동남아 예선과 ‘오픈 퀄리파이어 – 프랑스’로 진행되며, 지역컵 진출자와 월드 파이널 직행 티켓의 주인공을 가린다.컴투스는 월드 아레나 시즌 32·33 성적을 바탕으로 참가 선수를 선발했다. 동남아 예선은 26~27일 오후 1시(한국 시각 기준) 더블 엘리미네2025.07.24 11:23
[더파워 유연수 기자]컴투스 그룹이 발달장애 아동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컴투스 키친’ 조성 봉사활동을 펼쳤다.컴투스는 24일, 서울 금천구 장애인 종합복지관에서 계열사 임직원과 가족들로 구성된 ‘컴투게더’ 봉사단과 NGO 단체 ‘좋은변화’가 함께 요리교실 환경 개선 및 쿠킹 클래스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노후화된 요리교실을 전면 리모델링해 발달장애 아동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조리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전문 시공사와 협력해 싱크대, 바닥, 벽면, 블라인드 등을 교체하고 디지털 오븐, 조리대, 수납장 등 필수 설비를 새롭게 마련했다.봉사자들은 환경 개선 작업에2025.07.24 11:13
[더파워 유연수 기자]넷마블이 오픈월드 액션 RPG 신작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신규 콘텐츠를 오는 8월 유럽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2025’ 전야제 쇼케이스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ONL)’에서 공개한다.넷마블은 24일, 자사 개발 스튜디오 넷마블에프앤씨가 제작 중인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새로운 시네마틱 영상을 ONL 무대를 통해 처음 선보인다고 밝혔다. 더불어 게임에 관한 주요 정보도 깜짝 공개될 예정이다.‘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전 세계 5500만 부 이상 판매된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AAA급 오픈월드 RPG다. 원작 주인공 멜리오다스와 엘리자베스의 아들 ‘트리스탄’을 중심2025.07.23 13:18
[더파워 유연수 기자]넷마블은 PC·모바일 MMORPG ‘RF 온라인 넥스트(RF ONLINE NEXT)’에 대규모 서버 대항전 ‘코어 월드’를 비롯한 신규 콘텐츠와 여름 시즌 이벤트를 업데이트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코어 월드’는 최대 450명이 참여할 수 있는 서버 간 PvP 콘텐츠로, 격주 토요일 오후 9시에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보스 ‘크라토르’를 처치해 순위를 겨루게 되며, 누적 1위를 가장 많이 차지한 서버가 종합 승리를 가져간다.오는 8월 13일에는 신규 던전 ‘네메시스 비밀기지 4층’이 추가된다. 이곳에서는 레벨 96 보스 ‘그랜드 포지’를 비롯해 희귀 7단계 및 영웅 4단계 장비, 신규 조건부 패시브 스킬 등 고급2025.07.23 13:16
[더파워 유연수 기자]컴투스는 자사 신작 모바일 게임 ‘미니언100’의 첫 번째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앞두고 유저 참여형 실루엣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미니언100’은 펀플로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하는 로그라이트 기반의 핵앤슬래시 게임으로, 지난 1일 글로벌 출시 이후 귀여운 캐릭터와 직관적인 조작 방식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컴투스는 유저들의 호응에 보답하고 게임에 새로운 재미를 더하기 위해 인기 IP와의 협업 콘텐츠를 준비 중이다. 본 컬래버레이션은 오는 29일 업데이트될 예정이다.이를 앞두고 컴투스는 공식 포럼에서 ‘“내가 누구?” 실루엣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공개된 실루엣 이미지를 보고 해당2025.07.23 13:13
[더파워 유연수 기자]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 폐지를 계기로 휴대전화 이용자들의 통신사 전환 의향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보조금 경쟁이 재개될 것이란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통신사 간 마케팅 경쟁이 격화될 전망이다.23일 이동통신 전문 조사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발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보조금 경쟁이 활발해질 경우’ 통신사를 바꿀 의향이 있다는 응답은 전체의 32%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와 올해 상반기 조사에서 평균 17%에 그쳤던 것과 비교하면 두 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통신사별 전환 의향은 LG유플러스가 33%로 가장 높았고, SK텔레콤(32%), KT(29%) 순이었다. 알뜰폰2025.07.21 14:34
[더파워 유연수 기자]LG유플러스가 아리랑국제방송(아리랑TV)과 글로벌 방송 유통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북미와 아프리카·중남미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21일 LG유플러스는 이번 협약이 지난 6월 자사가 수주한 아리랑TV의 북미 FAST(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TV) 진출 및 위성 송출 사업의 연장선으로, 중장기 글로벌 방송 협력 체계를 공식화한 것이라고 밝혔다.양사는 위성과 IP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송출 모델을 공동 개발해 아리랑TV의 글로벌 송출망을 확대하고, 특히 아프리카와 중남미 지역에서의 시청 가능 지역을 넓히기 위해 LG유플러스의 인프라와 마케팅 역량을 결합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국내 방송 콘2025.07.21 11:13
[더파워 유연수 기자]컴투스는 게임테일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초대형 MMORPG ‘더 스타라이트’의 세계관을 소개하는 스토리텔링 영상을 21일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방대한 멀티버스 서사와 핵심 배경 사건을 담아 이용자들이 게임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더 스타라이트’는 정성환 총괄 디렉터가 집필한 원작 소설 네 편(‘사일런트 테일’, ‘홀리나이트’, ‘색마전설’, ‘황금의 나르시소스’)을 멀티버스 형태로 통합한 서사를 기반으로 한 4세대 MMORPG다. 게임의 주요 무대인 마이어소티스 대륙에서 벌어진 대규모 차원 전쟁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생명과 차원의 질서를 유지하2025.07.20 17:00
[더파워 유연수 기자]에스원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도난사고 예방을 위해 무료 ‘보안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주택, 상점, 사무실 등 건물의 보안 취약점을 분석해 사건·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신청은 에스원 고객센터나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보안 컨설팅은 전문가가 현장을 방문해 △출입구 및 창문 △폐쇄회로(CC)TV 사각지대 △기존 보안 시스템의 노후화 여부 등을 점검하고, 도난사고 예방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한다.에스원 관계자는 “여름휴가 시즌에는 빈집이나 무인점포를 노린 범죄가 늘어날 수 있다”며 “무료 보안 컨설팅을 통해 고객들의2025.07.18 13:54
[더파워 이경호 기자]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2026년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IPO 절차에 본격 돌입했지만, 거래 왜곡 정황과 고위험 투자 유도 서비스 등 연이은 논란으로 시장의 신뢰를 스스로 무너뜨리고 있다. 특히 빗썸의 실질적 지배자로 알려진 이정훈 전 빗썸홀딩스 의장이 경영권을 회복한 상황에서, 상장을 향한 시도가 오히려 ‘공모시장 리스크’로 비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빗썸은 최근 VIP 회원을 대상으로 특정 가상자산 종목에 유동성을 공급하면 보상을 지급하는 ‘메이커 리워드’ 프로그램을 비공식적으로 운영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 프로그램은 공식적으로는 지난 6월 1일 종료됐지만, 빗썸은 일부 회원에게2025.07.18 10:48
[더파워 유연수 기자]컴투스가 신작 게임 ‘도원암귀 Crimson Inferno(도원암귀 크림슨 인페르노)’의 공식 브랜드 페이지를 오픈하며 글로벌 팬심 잡기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개는 동명의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 TV 애니메이션 방영 일정에 맞춰 진행돼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도원암귀’는 누적 발행부수 400만 부를 돌파한 화제의 만화를 기반으로 한 작품으로, TV 애니메이션은 지난 7월부터 본격 방영에 돌입했다. 컴투스는 7월 18일 애니메이션 2화 방영일에 맞춰 게임 브랜드 페이지를 열고, 본격적인 콘텐츠 공개에 나섰다.브랜드 페이지에는 작품 소개와 도쿄게임쇼 참가 정보, 뉴스레터 구독 안내와 함께2025.07.16 11:15
[더파워 유연수 기자]KT가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 EBS, 중앙일보, 한글학회 등과 손잡고 ‘K 데이터 얼라이언스’를 출범시키며 한국적 인공지능(AI) 생태계 조성에 본격 착수했다. KT는 16일 서울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얼라이언스 협약식을 열고, 총 7개 기관과 고품질 AI 학습 데이터를 중심으로 한 협력 체계 구축을 선언했다고 밝혔다.K 데이터 얼라이언스는 한국어 고유 표현, 사회·문화적 맥락, 국민의 언어습관 등 ‘한국적 정체성’을 AI에 반영하기 위한 고도화된 데이터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목표다. KT는 얼라이언스의 주관사로, 각 기관이 보유한 콘텐츠를 AI 학습이 가능한 데이터로 가공·구조화해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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