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8 12:10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해양수산부가 새만금신항과 마산항을 신규 크루즈 기항지로 선정하며 서해와 남해를 잇는 크루즈 관광 지도가 확장된다. 기존 부산·인천·제주 등 7대 기항지에 집중됐던 구조에서 벗어나, 지역 균형 발전과 관광 콘텐츠 다변화를 본격 추진하겠다는 신호다.새만금신항은 변산반도 국립공원과 전주·군산 등 인근 도시와의 연계가 가능해 서해권 대표 크루즈 거점으로 성장할 잠재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마산항은 부산·여수와 연결되는 남해권 순환항로 구축에 유리해 역사·문화·해양관광을 아우르는 복합 거점으로 기대를 모은다.해수부는 신규 기항지를 포함한 크루즈 항만 활성화를 위해2025.12.28 12:10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부산시가 연말 강력 한파에 대비해 취약계층 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지난 26일 한파 특보에 따른 기온 급강하에 대응해 거리 노숙인과 장애인,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한파로 인한 인명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시 관계자들이 직접 노숙인종합지원센터와 장애인·노인 관련 시설을 찾아 운영 실태와 동절기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했다. 노숙인 쉼터와 응급잠자리 운영 상황, 무료 급식 제공 여부를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시는 현재 노숙인종합지원센터 3곳과 쪽방상담소 2곳을 중심으로 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2025.12.28 12:09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부산시가 지역경제 회복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내년 상반기 동백전 캐시백 정책을 안정적으로 이어간다. 시는 2026년 1월부터 6월까지 동백전 캐시백 요율을 최대 10%로 적용하고, 월 캐시백 한도는 50만 원으로 유지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 매출을 실질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민생 중심 정책이다. 부산시는 올해 시비 870억 원을 투입해 동백전 캐시백을 확대 운영한 결과, 1~11월 발행액이 1조5,600억 원에 달하며 전년 대비 26%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시는 내년부터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국가 지원이 제도화되는 점에 주목해2025.12.28 12:09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연말의 찬 공기 속에서 따뜻한 소식이 도착했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가 기장군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4천만 원을 기탁했다. 숫자보다 먼저 전해지는 것은 ‘함께 건너자’는 마음이다.이번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겨울을 앞둔 생계의 가장 낮은 곳에 불빛을 더하는 선택이다. 이상욱 본부장은 “연말을 맞아 이웃들이 보다 안정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나눔을 약속했다.정종복 기장군수는 “지역을 향한 따뜻한 책임에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꼭 필요한 분들께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밝혔다.에너지는 시설에서만2025.12.28 12:09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기장군이 어르신 복지의 결을 한층 세밀하게 다듬는다. 기장군은 내년 1월부터 ‘어르신 목욕이용권 지원사업’의 이용 업종을 기존 목욕업소에서 이·미용업까지 확대한다. 단순한 편의 증진을 넘어, 고령사회에 걸맞은 실질 복지로의 방향 전환이다.해당 사업은 75세 이상 어르신에게 분기별 4만2000원의 전자바우처를 지원하는 제도로, 올해 7월 시작됐다. 다만 고령·안전 문제로 대중목욕탕 이용이 어려운 현실이 제기되며 제도 보완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군은 이에 응답했다.조례 개정과 함께 대한미용사협회·한국이용사협회 기장군지부와의 협약을 마쳤고, 관내 이·미용업소 가맹2025.12.28 12:09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자치분권위원회가 오는 30일 오후 4시 부산시당에서 발대식을 열고, 시민참여 중심의 실질적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공식 활동에 들어간다.이날 발대식에는 변성완 부산시당위원장을 비롯해 김두관 전 행정자치부 장관, 경남도당·울산시당 자치분권위원장, 부산 지역위원장, 자치분권위원회 고문과 위원, 당원과 시민 등이 참석해 출범의 의미를 공유할 예정이다.최보필 자치분권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산의 문제는 부산시민이 가장 잘 알고, 해답은 언제나 현장에 있다”며 “구호에 그치지 않는 생활 밀착형 자치분권,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감하는 실천형 자치분권을 만2025.12.26 19:31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해양수산연수원이 세계 최초로 해상교통관제(VTS) 영어 의사소통 능력 평가에 대한 국제 기준 제정을 주도하며 해사영어 표준의 새 이정표를 세웠다. 국제항로표지기구(IALA)는 지난 8~12일 인도 뭄바이에서 열린 제3차 이사회에서 ‘VTS 영어 의사소통 역량평가 지침’을 최종 승인하고 국제 공식지침으로 채택했다.이번 지침은 전 세계 해상교통관제사의 영어 구술 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최초의 국제 기준으로, 지침 설계부터 제정 논의, 이사회 승인까지 전 과정을 우리나라가 주도했다. 특히 영어 비원어민 국가가 해사 분야 영어 능력 평가의 국제 표준을 이끈 사례로 국제적 의미가 크다.우리나라2025.12.26 19:30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기장군이 다시마 종자 자체 생산에 성공하며 해조류 양식의 자립 기반을 마련했다. 기장군은 관내 해조류 양식어업인 26개 어가를 대상으로 자체 생산한 다시마 종자 380틀을 현장에 분양했다고 26일 밝혔다.군 수산자원연구센터는 지난 9월 인천산 우량 모조를 확보해 종자 채묘를 실시한 뒤, 종자배양동에서 실내 배양과 관리를 거쳐 공수해역 연구·교습 어장에서 가이식을 진행했다. 그 결과 어린 엽체를 안정적으로 생장시키는 데 성공하며 현장 적용 가능성을 입증했다.그동안 기장 지역은 타 지역에서 생산된 종자에 의존해 왔으나, 이번 성과로 기장해역 특성에 맞는 다시마 종자 자체 생산 체계2025.12.26 19:30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경상남도가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강경 대응에 나섰다. 도는 지방세 3천만 원 이상을 체납하고 해외 도피 우려가 있는 악성체납자 69명에 대해 법무부에 출국금지를 요청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상자의 총 체납액은 73억 원에 달한다.법무부가 이를 승인할 경우, 해당 체납자들은 2026년 1월부터 최대 6개월간 해외 출국이 제한된다. 출국금지는 명단공개 대상자이거나 국외 출입·체류 이력이 잦은 체납자를 중심으로, 시·군 요청과 법무부 승인 절차를 거쳐 이뤄진다.실제 김해시의 한 체납자는 출국금지 예고 통보 이후 체납액 일부를 자진 납부하는 등 제도의 실효성도 확인됐다. 경남도는 출국2025.12.26 19:30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경상남도의 인구 지표가 뚜렷한 회복 국면에 들어섰다. 경남도에 따르면 2025년 10월 출생아 수는 1,235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1.4% 증가해 전국 평균(2.5%)을 크게 웃돌며 전국 최고 증가율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누적 출생아 수 역시 1만1,568명으로, 2022년 이후 3년 연속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인구 이동에서도 긍정적 변화가 이어지고 있다. 11월 기준 경남의 인구 순유입은 421명으로, 2018년 1월 이후 7년 10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10월에 이어 2개월 연속 순유입이다. 특히 청년층(20~39세) 순유출 규모는 전년 동월 대비 308명 감소하며, 누적 기준으로도 2018년 이후 최저 수준을 나2025.12.26 19:29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국민의힘 김대식 의원(부산 사상구)은 26일 오후 국회 의원실에서 미국 공화당 소속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의 케네스 리 수석보좌관을 접견하고, 한미동맹의 현재와 미래를 둘러싼 주요 현안을 폭넓게 논의했다.이번 만남은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이 직접 한국 방문과 김 의원 면담을 지시하며 성사된 공식 접견으로, 동북아 안보 환경과 한미 협력의 방향성을 점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양측은 최근 북한의 핵추진 잠수함 건조 공개로 고조된 안보 위협에 대해 깊은 우려를 공유하며, 불확실성이 커질수록 한미동맹은 선언이 아닌 실제로 작동하는 협력이어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아울러 고환율과2025.12.26 16:30
[더파워 김규용 기자]경기도교육청이 2026년 초・중등 진로전담교사 배치 및 운영 지침을 5년 만에 개정해 학교 진로교육 운영을 체계화한다.이번 지침 개정은 교육구성원 의견 수렴과 정책 검토를 통해 그동안 현장에서 누적된 진로전담교사의 행정・지원 업무 부담, 권한 불분명과 역할 불명확 문제를 해소하고 본연의 역할에 집중하도록 제도적 기준을 정비하기 위해 추진됐다.학교 현장은 진로교육 운영의 방향성과 기준이 분명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풍생고 김성기 교감은 “학교 진로교육 계획 수립과 교내 협업이 수월해 질 것이다”, 원홍중 조두연 수석교사는 “상담 시간 시수 인정 기준과 ‘꿈it(잇)다’근거가 마련됐다”, 중흥초 교|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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