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2 13:59
[더파워 최민영 기자]LG의 선두 질주는 오스틴 딘의 방망이에서 다시 힘을 얻었다. 전날 김도영에게 홈런 선두 자리를 내줬던 오스틴은 하루 만에 대포 두 방으로 순위표를 다시 뒤집었다. LG는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의 원정경기에서 10-4로 이겼다. 전날 영봉패의 답답함도, 선발 공백의 부담도 오스틴의 장타 앞에서 지워졌다.출발은 문성주가 열었다. LG는 2회초 문성주의 우월 투런포로 먼저 앞서갔다. 문성주의 시즌 첫 홈런이자 지난해 9월 이후 300일 만의 홈런이었다. 그러나 키움도 쉽게 밀리지 않았다. 3회말 LG 실책과 안치홍의 적시타로 2-2 균형을 맞췄다. 전날 안우진에게 막혔던 LG 타선이 다시 주도권을 잡을 수2026.07.01 11:11
[더파워 최민영 기자]강백호의 대기록이 비에 씻겨 내려갔다. 한화 이글스 강백호는 3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전에서 시즌 20호 홈런과 80타점 고지를 동시에 밟는 듯했다. 그러나 경기는 4회초를 앞두고 우천 중단됐고, 결국 노게임이 선언됐다. 강백호의 홈런도, 타점도, 한화의 7-0 리드도 모두 공식 기록에서 사라졌다.경기 초반 흐름은 완벽하게 한화 쪽이었다. 1회말 최인호의 안타와 요나단 페라자, 문현빈의 볼넷으로 무사 만루 기회가 만들어졌다. 타석에는 4번 지명타자 강백호가 섰다. 강백호는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만들었다. 한화는 이후 허인서와 김태연의 연속 적시타, 이도윤의 2타점 적시타까지 묶어 1회에만2026.07.01 11:07
[더파워 최민영 기자]키움 히어로즈 안우진이 선두 LG 트윈스를 상대로 자신의 이름값을 다시 증명했다. 안우진은 3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LG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5⅔이닝 1피안타 2볼넷 1사구 11탈삼진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지배했다. 키움은 안우진의 역투를 앞세워 LG를 6-0으로 완파했다.숫자만 봐도 압도적인 경기였다. 안우진은 LG 타선을 단 1안타로 묶었다. 특히 탈삼진 11개가 눈에 띄었다. 두 자릿수 탈삼진은 1069일 만이었다. 부상과 회복의 시간을 지나 다시 마운드에 선 투수에게는 단순한 1승 이상의 의미가 있는 투구였다.초반부터 공의 힘이 달랐다. LG 타자들은 안우진의 빠른 공과 변화구 조합에 제대로 타이밍2026.07.01 11:03
[더파워 최민영 기자]김도영의 방망이가 다시 홈런왕 경쟁의 판을 흔들었다. KIA 타이거즈 김도영은 30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전에서 홈런 두 방을 몰아치며 시즌 25홈런 고지에 올랐다. LG 오스틴 딘을 1개 차로 밀어내고 홈런 단독 선두 자리도 되찾았다.첫 타석부터 분위기가 달랐다. 김도영은 1회말 SSG 선발 김건우의 가운데 몰린 공을 놓치지 않았다. 타구는 좌중간 담장을 크게 넘어갔다. 비거리 130m짜리 시즌 24호 선제 솔로포였다. 단순한 선취점이 아니었다. 이 한 방으로 김도영은 올 시즌 전 구단 상대 홈런까지 완성했다.김도영의 타격감은 한 번으로 끝나지 않았다. 3회에는 중전 적시타로 타점을 보탰고,2026.06.29 16:52
[더파워 최민영 기자]대구광역시 북구체육회가 주최하고 대구북구수영연맹이 주관한 「2026 대구광역시 북구청장배 수영대회」에서 짐스수영장 대구두산직영점 그린 강사가 성인부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그린 강사는 이번 대회에서 ▲여자 접영 50m 1위 ▲여자 배영 50m 1위 ▲혼성 계영 200m 1위 ▲혼계영 200m 1위를 차지하며 4개 종목 정상에 오르는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고,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특히 학생 선수단의 경기 동안에는 지도자로서 선수 인솔과 케어, 안전관리에 집중한 뒤 학생부 경기가 종료되자마자 성인부 경기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둬 더욱 의미를 더했다.이번 대회에서는 그린 강사2026.06.29 15:05
[더파워 최민영 기자]김민솔이 다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번에는 쉽게 잡은 우승이 아니었다. 마지막까지 따라붙은 추격자를 연장 승부에서 따돌렸고, 시즌 3승째를 가장 먼저 채웠다. 김민솔은 28일 강원 평창 버치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투어 맥콜·모나 용평 오픈에서 최예림을 연장 끝에 꺾고 정상에 올랐다.김민솔은 최종합계 12언더파 204타로 최예림과 동률을 이뤘다. 승부는 연장으로 넘어갔다. 팽팽하던 흐름은 연장 2차전에서 갈렸다. 김민솔이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우승을 확정했다. 단순히 선두를 지킨 우승이 아니라, 마지막 압박을 버텨낸 우승이었다.이번 우승으로 김민솔은 시즌 3승, 통산 5승을 달성했다. 올 시즌2026.06.29 15:02
[더파워 최민영 기자]사직의 밤은 조용히 끝날 틈이 없었다. 롯데와 LG가 20점을 주고받는 난타전을 벌였고, 마지막에 버틴 쪽은 롯데였다. 롯데는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LG와의 홈경기에서 11-9로 이겼다. 전날 오스틴 딘의 만루홈런에 무너졌던 롯데는 하루 만에 같은 장소에서 다시 흐름을 바꿨다.초반 주도권은 LG가 잡았다. LG는 2회 문정빈의 솔로홈런으로 먼저 점수를 냈고, 3회에도 한 점을 추가했다. 사직의 분위기는 다시 전날처럼 LG 쪽으로 흐르는 듯했다. 그러나 롯데는 3회말 한 번에 경기를 뒤집었다. 타선이 연결되며 기회를 만들었고, 고승민이 만루홈런을 터뜨리며 경기 흐름을 통째로 흔들었다.고승민의 한 방은 단순한2026.06.29 14:50
[더파워 최민영 기자]홍명보 감독의 두 번째 월드컵 도전도 끝내 불명예로 막을 내렸다.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32강 진출에 실패한 홍 감독이 대표팀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체코전 승리로 열렸던 길은 멕시코전 패배로 좁아졌고, 남아공전 졸전 끝 패배로 완전히 막혔다.홍 감독은 29일 대표팀 베이스캠프였던 멕시코 사포판의 훈련장에서 취재진과 만나 사퇴 의사를 밝혔다. 그는 국민에게 죄송하다는 뜻을 전하며 대표팀 감독 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했다. 임기는 2027년 아시안컵까지였지만,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성적표 앞에서 계약 기간은 더는 의미를 갖기 어려웠다.이번 탈락은 과정까지 무거웠다. 한국은 A조 첫 경기에서 체코를2026.06.28 02:55
[더파워 최민영 기자]노승희가 용평에서 다시 우승 문턱에 섰다. 노승희는 27일 강원 평창 버치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투어 맥콜·모나 용평 오픈 2라운드까지 중간합계 12언더파 132타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를 지켰다.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리더보드 맨 위를 내주지 않았다.출발은 답답했다. 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노승희는 전반 9개 홀을 모두 파로 막았다. 전날 보기 없는 플레이로 선두에 오른 흐름과 비교하면 타수를 줄이지 못한 시간이 길었다. 하지만 후반 들어 분위기를 바꿨다. 1번 홀부터 3번 홀까지 3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다시 선두권 경쟁에서 한 발 앞서 나갔다.흠도 있었다. 7번 홀에서 3퍼트가 나오며 이번2026.06.28 02:13
[더파워 최민영 기자]삼성이 순위 싸움의 길목에서 중요한 승리를 챙겼다. 상대는 바로 앞에서 경쟁하던 KT였다. 삼성은 2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T와의 홈경기에서 4-3으로 이겼다. 이 승리로 삼성은 KT를 반게임 차로 밀어내고 2위로 올라섰다.경기는 쉽게 풀리지 않았다. KT가 3회초 샘 힐리어드의 적시타로 먼저 점수를 냈다. 삼성도 곧바로 3회말 심재훈의 중전 안타로 1-1을 만들며 균형을 맞췄다. 이후 양 팀은 한 점씩 주고받으며 팽팽하게 맞섰다. 어느 한쪽도 쉽게 밀리지 않는 경기였다.KT가 다시 앞선 건 6회초였다. 최원준의 3루타가 나오며 3-2 리드를 잡았다. 이 장면만 놓고 보면 KT가 2위 싸움에서 다시 우위를 가2026.06.28 02:08
[더파워 최민영 기자]사직의 흐름은 7회까지 롯데 쪽에 있었다. 그러나 승부는 한 번의 스윙으로 뒤집혔다. LG는 2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원정경기에서 8-7로 이겼다. 4-5로 끌려가던 8회초, 오스틴 딘이 만루홈런을 터뜨리며 경기를 통째로 바꿨다.초반부터 경기는 흔들렸다. LG가 1회초 문정빈의 적시타로 먼저 앞서갔지만, 롯데는 2회말 전민재의 2루타와 상대 실책을 묶어 균형을 맞췄다. LG가 3회초 다시 한 점을 냈지만, 롯데는 곧바로 더 크게 반격했다. 한동희의 투런포와 윤동희의 백투백 홈런이 터지며 5-2로 경기를 뒤집었다. 최근 사직에서 달아올랐던 롯데의 분위기가 다시 살아나는 듯했다.LG는 그대로 물러서지 않았2026.06.26 17:55
[더파워 최민영 기자]비엔엠큐닉스의 게이밍 모니터 브랜드 QNIX(큐닉스)가 리그 오브 레전드(LoL) 프로게임단 한진 브리온(HANJIN BRION, BRO)과 스폰서십을 맺고 e스포츠 시장 공략의 본궤도 진입을 선언했다.이번 제휴 계약에 의거해 큐닉스는 한진 브리온 선수단이 사용할 정식 게이밍모니터 기자재를 적기 납품한다. 아울러 다각적인 온·오프라인 브랜드 프로모션 활동을 연계해 글로벌 e스포츠 시청자층과의 소통 접점을 다변화한다.큐닉스 측은 전사적 리브랜딩 작업을 통해 게이밍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로의 포지션 전환을 확정했다. 새로운 철학 정립과 연동해 'THE NEW STANDARD HAS ARRIVED'라는 슬로건과 함께 제품 사양과 정성적 브|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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