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4 14:46
[더파워 최민영 기자]정상에 오른 뒤 가장 먼저 손을 뻗은 곳도 결국 해결사 자리였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이끈 GS칼텍스가 외국인 주포 지젤 실바와 동행을 이어가며 새 시즌 전력 구상의 큰 줄기를 먼저 세웠다. GS칼텍스는 실바와 2026-2027시즌 재계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실바는 GS칼텍스의 우승 전력에서 가장 선명한 이름이었다. 2025-2026시즌 36경기 139세트에 출전해 1083득점으로 득점 1위에 올랐고, 공격종합 1위(47.33%), 서브 2위(세트당 0.309개)를 기록했다. 정규리그 MVP와 챔피언결정전 MVP를 모두 휩쓴 데 이어, V리그 최초 3시즌 연속 1000득점도 작성하며 팀 공격의 중심을 책임졌다.실바의 존재감은 한 시2026.04.24 14:10
[더파워 최민영 기자]잠실에선 홈런 3방이 터졌고, 대구에선 마지막 이닝에 승부가 뒤집혔다. 선두 KT는 KIA 3연전을 모두 가져갔고, 롯데와 NC도 각각 연패를 끊거나 반등의 발판을 만들었다. 23일 KBO리그 5경기 결과는 한화의 8-4 승리, 롯데의 6-1 승리, SSG의 8-2 승리, KT의 8-3 승리, NC의 12-2 승리로 정리됐다.잠실에서는 한화가 장타력으로 LG의 흐름을 끊었다. 0-2로 끌려가던 4회초 요나탄 페라자의 솔로포로 추격을 시작한 한화는 노시환의 동점 솔로포로 균형을 맞춘 뒤, 허인서의 희생플라이로 경기를 뒤집었다. 이어 5회 문현빈의 솔로포, 6회 황영묵의 2타점 적시타까지 더해 8-4 승리를 만들었다. 2연패를 끊은 한화는 공동 6위2026.04.23 15:40
[더파워 최민영 기자]손흥민의 MLS 마수걸이 골은 이번에도 나오지 않았다. LAFC는 23일 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MLS 9라운드 홈 경기에서 콜로라도 래피즈와 0-0으로 비겼다. 시즌 초반 6경기 무패로 치고 나갔던 LAFC는 최근 리그 3경기 연속 승리를 챙기지 못했고, 크루스 아술과의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 챔피언스컵 8강 2차전까지 포함하면 공식전 4경기 연속 무승에 머물렀다. 승점은 17로 늘었지만 서부 콘퍼런스 3위에서 제자리걸음이었다.무엇보다 답답했던 건 공격 전개였다. 손흥민은 선발로 나서 77분을 뛰었지만 슈팅을 하나도 기록하지 못한 채 후반 32분 제레미 에보비세와 교체됐다. 이번 시즌 손2026.04.23 14:49
[더파워 최민영 기자]한화와 주중 3연전 두 번째 경기의 결은 투수전이었지만, 승부는 LG가 먼저 친 한 방에서 갈렸다. LG는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전에서 3-0으로 이기고 3연승을 달렸다. 이날 승리로 LG는 14승6패가 됐고, 한화는 8승12패를 기록했다.경기를 흔든 장면은 2회말이었다. 오지환이 볼넷으로 출루한 뒤 2사 1루에서 타석에 선 송찬의가 왕옌청의 초구 직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시즌 1호 홈런이자 경기의 결승타였다. LG는 5회에도 송찬의가 다시 포문을 열었다. 좌전 안타로 출루한 송찬의가 번트로 2루까지 간 뒤, 2사 후 문성주의 좌익수 쪽 2루타 때 홈을 밟으면서 점수 차를 3점으2026.04.22 16:22
[더파워 최민영 기자]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이끈 세터 안혜진의 시간이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꺾였다. 2025-2026시즌 후반기부터 GS칼텍스의 주전 세터로 팀 전개를 이끌었던 안혜진은 지난 5일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경험한 뒤 자유계약선수 자격까지 얻었지만, 음주운전 적발 이후 대표팀 제외와 FA 미계약, 상벌위원회 출석이라는 연쇄 상황을 맞게 됐다.사건의 출발점은 지난 16일이었다. 안혜진은 이날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경찰 조사를 받았고, 전날 적발 사실을 구단에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GS칼텍스는 17일 구단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안혜진의 음주운전 사실을 확인했다고 공지하면서 팬들에게 사과했고, 해당2026.04.22 16:08
[더파워 최민영 기자]기록도 박성한이 썼고, 승부도 박성한이 갈랐다. SSG는 2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삼성전에서 연장 10회초 터진 박성한의 결승 적시타를 앞세워 5-4로 이겼다. 박성한은 이날 개막 후 19경기 연속 안타를 완성하며 역대 개막 후 연속 경기 안타 신기록까지 세웠다.출발은 삼성 쪽이 좋았다. 삼성은 2회말 강민호의 2루타를 앞세워 먼저 점수를 냈고, 3회말에는 박승규의 솔로포와 디아즈의 적시타로 3-1까지 달아났다. SSG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3회초 2사 뒤 이지영의 2루타와 박성한의 볼넷으로 기회를 만든 뒤 상대 폭투와 실책을 묶어 한 점을 따라붙었고, 4회초 무사 만루에서는 이2026.04.22 16:04
[더파워 최민영 기자]복귀전에 나선 웨스 벤자민의 안정적인 투구와 정수빈의 9회 3점 홈런이 맞물리면서 두산이 사직 원정 첫판을 가져갔다. 두산은 2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롯데전에서 6-2로 이기며 3연승을 달렸다.초반 흐름을 먼저 움켜쥔 쪽은 두산이었다. 두산은 1회 2사 1, 2루, 2회 무사 1, 3루 위기를 실점 없이 넘긴 뒤 3회초 나균안을 흔들었다. 양석환과 박지훈의 연속 안타로 만든 무사 1, 3루에서 정수빈의 내야 안타로 선취점을 뽑았고, 이어 박찬호의 희생번트와 손아섭의 땅볼 때 한 점을 더 보태 2-0으로 앞서갔다. 롯데가 초반 기회를 살리지 못한 사이 두산은 필요한 점수를 먼저 쌓아 올렸다.마2026.04.22 15:55
[더파워 최민영 기자]4회 대거 5점을 몰아친 LG가 7회 동점을 허용하고도 곧바로 다시 앞서며 한화와의 시즌 첫 맞대결을 가져왔다. LG는 지난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전에서 6-5로 이겼다. 이 승리로 LG는 13승6패를 기록하며 단독 2위에 올라섰고, 한화는 8승11패가 됐다.경기 흐름은 4회 LG 쪽으로 급하게 기울었다. 문성주의 2루타와 연속 볼넷으로 만든 기회에서 한화 유격수 심우준의 실책이 나오며 선취점을 뽑았고, 이어 문동주의 폭투와 송찬의의 적시타, 신민재의 안타까지 묶어 단숨에 5-0까지 달아났다. 한화 선발 문동주가 버티지 못한 장면에서 LG 타선이 한 번에 승부를 흔들었다.하지만 경기가|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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