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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광산, 2025년 데이터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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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광산, 2025년 데이터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지정

최성민 기자

기사입력 : 2025-01-21 12:13

- 데이터 수집 및 가공 그리고 분석 및 활용에 대한 서비스 확대 발판
- 소금광산의 스몰데이터 솔루션에 대한 기술성 및 효율성을 인정 받아

소금광산, 2025년 데이터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지정
(더파워뉴스=최성민 기자) 국내에서는 독창적인 스몰데이터 수집 및 분석 가공 솔루션 서비스 SALTi(솔티)를 서비스 하고 있는 소금광산이 ‘2025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활용 서비스 분야에서 공급기업으로 지정됐다고 21일 발표했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과기부 산하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에서 주관하고 있는 지원사업으로, 수요기업의 데이터 활용 목적에 따라 공급기업으로부터 필요한 데이터셋 또는 가공 및 활용서비스를 원활하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비용을 일정하게 지원하는 효과성이 높은 유용한 제도이다.

소금광산은 ‘대부분의 중소벤처기업이 고객 데이터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 하고 있거나 데이터 전문가의 부족 또는 부재 상황에 있기 때문에 데이터를 통한 판매 활성화나 서비스 고도화에 대해 분명한 한계가 있다’고 하면서, ‘특히 최근들어 기업의 고객 데이터 분석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반면 이에 대한 대책이나 적절한 솔루션이 부족하기 때문에 소금광산의 가공 및 활용 서비스가 상당히 유용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소금광산은 이번 데이터바우처 공급기업 지정됨에 따라 국내 데이터 산업의 고객 데이터 활용 효율성과 수요기업의 데이터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특히 소금광산 데이터 가공 및 활용 서비스는 기업의 고객을 스몰데이터를 통해 유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해당 기업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고객에게 딱 맞게 초개인화된 형태로 추천 또는 매칭할 수 있기 때문에 매출 기여나 비즈니스 현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소금광산 유창현 대표는 “이번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소금광산을 찾아 주시는 수요기업에게 꼭 필요한 형태의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한발 더 나아가 수요기업의 고객들에게도 초개인화된 맞춤 형태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줌으로써 데이터 산업 전반에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서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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