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6 12:49
지난 14일 부산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 호텔 공사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6명이 숨지고 27명이 부상을 입은 가운데, 16일 합동감식이 진행됐다. 부산경찰청 과학수사대, 소방당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국립재난안전원 등으로 구성된 합동감식팀은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화재 현장에서 정밀 조사를 시작했다. 합동감식은 화재 발생 지점과 원인 규명은 물론, 사망자 6명이 B동 1층에서 발견된 이유를 파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경찰은 이미 당시 화재 신고자로부터 B동 1층 'PT룸' 인근에서 인테리어 작업 도중 화재가 발생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상태다. PT룸(Plumbing Terminal Room)은 배관 유...2025.02.14 16:20
부산에서 개관을 앞둔 최고급 별장형 리조트 공사 현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다수의 사상자가 나왔다. 14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1분께 부산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나 작업자 6명이 숨지고 25명이 연기 흡입 등으로 부상을 입었다. 불은 공사 중이던 3개 건물 중 한 곳의 1층 내부 수영장 인근에 적재된 단열재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박흥모 부산 기장소방서 구조구급과장은 "현장에 도착했을 때 건물 내부가 검은 연기로 가득 차 있었다"며 "사망자들은 화재 발생 장소에서 발견됐으며, 출입구 주변에 가연물이 많아 신속한 대피가 어려웠던 것으로...2025.02.14 15:17
최근 텔레그램을 통한 성착취물과 관련하여 출석요구서를 받거나 수사기관의 연락을 받는 사례가 증가하는 등 대대적인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텔레그램이 수사에 협조하면서 성착취물의 유포 및 소비 행위까지 추적이 가능해졌으며, 새벽 시간대 압수수색까지 이루어지는 등 단속의 강도가 한층 높아졌다. 이에 따라 단순 유료방 입장이나 아청물 소지만으로도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어 더욱 신중한 대응이 요구된다. 또한 목사방, 자료공대방, 상위방 등 온라인 범죄 조직과 연루된 혐의로 조사받는 사례가 늘면서, 일부 로펌에서는 ‘가선임’을 강조하며 빠른 선임을 유도하고 있다. 이에 대해 박성현 변호사는 “이러한 방식은 불안을 조...2025.02.14 13:32
대웅제약이 중남미 진출 후 최대 규모의 보툴리눔 톡신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차별화된 품질 경쟁력과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대웅제약은 브라질 현지 파트너사인 목샤8(Moksha8)과 1800억 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5년으로 지난 2018년 목샤8과 체결한 첫 수출 계약(180억 원) 대비 10배 확대된 규모다. 브라질은 미국과 중국에 이은 글로벌 3대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으로 중남미에서 보툴리눔 톡신이 가장 많이 판매되는 국가다. 시장조사기관 모르도르 인텔리전스(Mordor Intelligence)에 따르면 브라질 톡신 시장은 연간 9.7% 수준의 꾸준한 성장률을 보이며, 올해는 약 2억 2800만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
코스피 | 3,225.66 | ▲1.29 |
코스닥 | 815.26 | ▲1.16 |
코스피200 | 436.57 | ▼0.35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63,276,000 | ▲127,000 |
비트코인캐시 | 816,500 | ▲500 |
이더리움 | 6,184,000 | ▲55,000 |
이더리움클래식 | 31,180 | ▲160 |
리플 | 4,331 | ▲4 |
퀀텀 | 3,020 | ▲17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63,275,000 | ▲124,000 |
이더리움 | 6,190,000 | ▲59,000 |
이더리움클래식 | 31,170 | ▲140 |
메탈 | 1,050 | ▲8 |
리스크 | 574 | ▲1 |
리플 | 4,332 | ▲7 |
에이다 | 1,304 | ▲33 |
스팀 | 190 | 0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63,320,000 | ▲230,000 |
비트코인캐시 | 816,000 | ▼1,000 |
이더리움 | 6,185,000 | ▲50,000 |
이더리움클래식 | 31,160 | ▲230 |
리플 | 4,332 | ▲7 |
퀀텀 | 3,024 | 0 |
이오타 | 288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