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2026.02.26 (목)

더파워

KB금융-농식품부, 지방·중소기업·청년 통합지원 MOU

메뉴

경제

KB금융-농식품부, 지방·중소기업·청년 통합지원 MOU

한승호 기자

기사입력 : 2026-02-26 13:20

KB금융-농식품부, 지방·중소기업·청년 통합지원 MOU
[더파워 한승호 기자]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 체감형 지원 사업이 확대되고 있다. KB금융그룹은 26일 농림축산식품부와 지방·중소기업·청년 통합지원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B금융은 이번 협약에 따라 3년간 총 25억원을 지원해 청년·지방·중소기업을 묶은 ‘패키지형’ 지원을 병행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KB금융은 이번 사업이 정부의 ‘5극 3특’ 정책 기반 국토균형발전 방향에 부합하는 지역 체감형 인프라 및 생활지원으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협약에 포함된 사업은 ▲청년지원 ▲지역균형발전지원 ▲중소기업 지원 등 3개 축으로, 양 기관이 패키지 형태로 추진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청년 지원 분야에서는 농식품부와 지자체가 대학과 함께 추진 중인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KB금융이 3년간 총 3억원을 지원한다. KB금융은 재정 여건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지방 소재 대학을 중심으로 학생 복지 향상과 지역 내 청년 정착 기반 강화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지역균형발전지원 분야로는 ‘농촌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을 추진한다. KB금융은 3년간 총 16억원을 지원해 농촌 유휴공간에 태양광을 설치하고, 태양광 수익을 지역 공동기금으로 활용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설치 대상은 총 12개소로, 중부권 2개소, 서남권 3개소, 대경권 2개소, 동남권 3개소, 강원제주권 2개소에 설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KB금융은 이를 통해 주민 소득 창출과 정주 여건 개선을 함께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중소기업 지원 분야에서는 ‘직장인 든든한 점심밥’ 지원을 추진한다. KB금융은 3년간 총 6억원을 지원해 지방 중소기업 근로자의 외식비 부담을 낮추고 지역 음식점 매출 회복을 돕는 사업 확산의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KB금융은 이 사업을 통한 수혜 인원이 연간 40만명, 3년간 총 120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KB금융은 포용금융을 핵심 과제로 상생금융 프로그램 확대와 금융교육·상담 등 생활밀착형 지원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과 세대를 잇는 실질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계열사인 KB국민은행은 2011년부터 지역화폐를 활용해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식료품을 지역사회 복지시설과 이웃에게 전달하는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해 왔고, 올해에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자금 조달을 위해 총 1조1000억원 이상의 대출 지원 계획도 함께 제시했다.

KB금융 관계자는 “청년·지역·중소기업을 아우르는 통합 상생모델을 구축해 현장에서 체감 가능한 변화를 만들겠다”며 “민관 협력을 통해 사업 실행력을 높이고 성과가 지역사회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승호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식시황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6,307.27 ▲223.41
코스닥 1,188.15 ▲22.90
코스피200 944.02 ▲40.19
암호화폐시황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8,132,000 ▼359,000
비트코인캐시 722,500 ▼500
이더리움 2,968,000 ▼6,000
이더리움클래식 12,940 ▼100
리플 2,078 ▼8
퀀텀 1,336 ▼3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8,168,000 ▼406,000
이더리움 2,968,000 ▼10,000
이더리움클래식 12,950 ▼100
메탈 397 ▼2
리스크 190 0
리플 2,081 ▼4
에이다 424 ▼1
스팀 95 ▼2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8,070,000 ▼410,000
비트코인캐시 722,500 ▼1,000
이더리움 2,969,000 ▼4,000
이더리움클래식 12,940 ▼100
리플 2,078 ▼6
퀀텀 1,351 0
이오타 100 0
모바일화면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