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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회장, 스타필드 청라 현장 점검…“국가대표 랜드마크로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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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회장, 스타필드 청라 현장 점검…“국가대표 랜드마크로 만들 것”

이설아 기자

기사입력 : 2026-03-24 14:46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23일 스타필드 청라 건설 현장을 찾아 프로젝트 진행 상황과 운영 전략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왼쪽 두 번째부터 김재섭 신세계야구단 대표, 강승협 신세계건설 대표, 하수진 신세계프라퍼티 디자인랩 담당, 전윤석 신세계건설 ‘스타필드 청라’ 현장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임영록 신세계그룹 경영전략실장 겸 신세계프라퍼티 대표(사장))/사진=신세계그룹 제공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23일 스타필드 청라 건설 현장을 찾아 프로젝트 진행 상황과 운영 전략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왼쪽 두 번째부터 김재섭 신세계야구단 대표, 강승협 신세계건설 대표, 하수진 신세계프라퍼티 디자인랩 담당, 전윤석 신세계건설 ‘스타필드 청라’ 현장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임영록 신세계그룹 경영전략실장 겸 신세계프라퍼티 대표(사장))/사진=신세계그룹 제공
[더파워 이설아 기자]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조성 중인 ‘스타필드 청라’ 건설 현장을 찾아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안전과 품질 강화를 주문했다. 신세계그룹은 정 회장이 지난 23일 스타필드 청라 현장을 방문해 공정 현황과 운영 전략을 살폈다고 24일 밝혔다.

스타필드 청라는 2만3000석 규모 멀티스타디움과 호텔, 인피니티풀, 쇼핑몰이 한 번에 연결되는 형태의 초대형 복합 레저테인먼트 공간이다. 지하 3층부터 지상 8층, 연면적 15만평 규모로 조성되며 스타필드 가운데 최대 규모로 추진되고 있다.

정 회장은 현장에서 “우리의 미래를 대표할 또 하나의 꿈이 무르익고 있다”며 “한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멀티스타디움을 짓는다는 데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안전이 우선”이라며 “스포츠·레저·쇼핑이 결합된 세계 최초 멀티스타디움이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정 회장은 야구장 홈플레이트 방향 관람석을 비롯해 쇼핑몰 연결 구간, 경기장 주요 공간 등을 직접 둘러봤다. 현장에서는 호텔과 인피니티풀, 쇼핑몰이 경기장과 연결되는 구조의 윤곽도 드러난 상태다. 회사는 호텔 객실이나 인피니티풀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형태로 조성해 기존 돔구장과 차별화된 공간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스타필드 청라는 SSG랜더스의 새 홈구장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준공은 2027년 말, 공식 개장은 2028년 초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완공 이후 SSG랜더스는 2028년 시즌부터 이곳을 홈구장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현재 공정률은 40% 수준이며, 올해 상반기 중 멀티스타디움의 상징적 요소인 지붕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스타필드 청라 전체 조감도/사진=신세계그룹 제공
스타필드 청라 전체 조감도/사진=신세계그룹 제공


설계는 미국 피츠버그에 본사를 둔 스포츠 전문 설계사 DLA+ Architecture & Interior Design이 맡았다. 회사는 미국과 일본 등 해외 돔구장 사례를 참고해 야구 경기뿐 아니라 K팝 공연과 대형 문화행사까지 수용할 수 있도록 몰입감과 현장감을 높인 설계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현장에서 고객 동선과 내부 구성도 꼼꼼히 점검했다. 특히 쇼핑몰과 이어지는 연결부에서는 고객 이동의 편의성과 체류 경험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도록 세심한 설계를 주문했고, 야구장 잔디와 관중석 의자 시제품도 직접 확인했다.

정 회장은 “최근 막을 내린 WBC를 비롯해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콘서트 등을 언제라도 열 수 있는 스타디움이 우리나라에도 하나쯤 있었으면 좋겠다고 늘 생각했다”며 “스타필드 청라가 완공되면 세계 각지의 외국인들이 우리나라를 찾는 이유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 복합쇼핑몰을 새롭게 정의한 스타필드가 이번에는 K-레저테인먼트라는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며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것이 고객 마음속에 ‘신세계’를 넓혀가는 길”이라고 말했다.

정 회장은 현장을 떠나며 전윤석 신세계건설 상무에게 “안전 제일”을 다시 당부하면서 “공사 중에 조금의 빈틈도 없도록 잘 챙겨달라”고 말했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seol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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