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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화 회장 “올해는 성과의 변곡점”…포스코홀딩스, 철강·이차전지 ‘2코어’ 전략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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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화 회장 “올해는 성과의 변곡점”…포스코홀딩스, 철강·이차전지 ‘2코어’ 전략 가속

이설아 기자

기사입력 : 2026-03-24 16:48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제58기 포스코홀딩스 정기주주총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포스코홀딩스 제공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제58기 포스코홀딩스 정기주주총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포스코홀딩스 제공
[더파워 이설아 기자] 포스코홀딩스가 철강과 이차전지소재를 양대 축으로 하는 ‘2코어’ 전략에 속도를 낸다. 포스코홀딩스는 24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제58기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이날 주주총회 인사말에서 “지난해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확산과 산업 경기 둔화 등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철강과 이차전지소재를 양대 축으로 하는 ‘2 Core’ 사업의 성장 기반을 다졌다”며 “2026년은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변곡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포스코홀딩스는 올해 북미와 인도 중심의 철강 합작투자 실행을 통해 수익성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아르헨티나 리튬 상업 생산 개시와 호주 리튬 광산 이익 기여를 통해 이차전지소재 투자 결실을 가시화하고, 에너지와 식량 등 인프라 사업에서도 밸류체인 확장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장 회장은 성장의 전제 조건으로 안전도 강조했다. 그는 “근로자 중심의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 AI와 로봇을 접목한 안전하고 효율적인 사업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사내·외 이사 선임 안건도 모두 가결됐다. 신임 사외이사에는 글로벌 마케팅과 경영 전문가인 김주연 전 P&G 일본·한국지역 부회장이 선임됐다. 임기가 만료된 김준기 사외이사는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재선임됐다.

사내이사로는 정석모 사업시너지본부장이 새로 선임됐고, 이주태 미래전략본부장과 김기수 미래기술연구원장은 재선임됐다. 이희근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은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됐다.

주총 직후 열린 이사회에서는 유진녕 사외이사가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됐다. 유 의장은 LG화학 최고기술책임자를 지낸 인물로, 이차전지와 첨단소재 등 신기술 개발 분야 경험을 갖췄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포스코홀딩스는 이날 2025년도 재무제표와 정관 일부 변경, 이사 보수한도 안건도 승인받았다. 기말 배당은 주당 2500원으로 의결돼 연간 배당금은 1만원으로 확정됐다.

자사주 소각 안건도 통과됐다. 포스코홀딩스는 발행주식 총수의 2%에 해당하는 자사주를 소각하기로 했다. 회사는 이번 소각으로 2024년 7월 발표했던 ‘3년간 총 6% 자사주 소각’ 목표를 달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seol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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