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이 지난 20일 중국 베이징에서 투투유학(신루이진청유학서비스유한회사)과 글로벌 교육 협력 및 한국 유학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사진은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 촬영을 하는 양형남 에듀윌 대표(왼쪽)와 남주 투투유학 대표./출처=에듀윌 제공
[더파워 이우영 기자] 중국 내 한국 유학 수요 확대에 맞춰 교육기업과 현지 유학 전문기업 간 협력이 본격화하고 있다. 에듀윌은 중국 유학 전문 기업 신루이진청유학서비스유한회사, 브랜드명 투투유학과 글로벌 교육 협력 및 한국 유학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20일 중국 베이징시 차오양구 자청광장에 있는 투투유학 본사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에듀윌이 지난달 27일 중국 글로벌 교육 네트워크 기업 신루이웨이예 그룹과 맺은 전략적 업무협약의 후속 실무 조치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각사가 보유한 교육 콘텐츠와 유학 네트워크, 운영 역량을 결합해 한국 유학 프로그램 개발부터 유학생 모집과 관리, 대학 협력 사업까지 공동으로 추진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우선 중국 내 한국 유학 수요 확대를 위해 한국 대학 진학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학생 모집과 유학 상담, 입학 지원 등 유학 전반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한국어 교육과 TOPIK 대비 과정 등 유학 준비 프로그램 운영에도 함께 나선다.
유학생의 안정적인 학업 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도 확대한다. 양사는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생활 지원 등 유학 사업 전반에서 협력하고, 향후 대학 협력 프로그램과 취업 연계형 유학 모델 구축에도 나설 방침이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교육과 인력 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공동 사업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에듀윌 관계자는 “현지 실무 유학 법인인 투투유학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양사의 역량을 결집할 것”이라며 “중국 내 유학생들에게 더욱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한국 유학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며 K-교육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