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최수영 기자] 배우 김선호가 ‘2026 파이낸셜뉴스 상반기 뉴트렌드 대상’ 영화·드라마 부문 예선에서 1위를 차지했다.
파이낸셜뉴스와 셀럽챔프가 공동 주최한 이번 시상은 영화·드라마, 음악·OST, 멀티테이너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예선 투표는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됐다. 김선호는 32.42%의 점유율로 1위에 올랐고, 변우석은 25.99%로 뒤를 이었다.
김선호는 올해 초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이 사랑 통역되나요?’로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극 중 여러 언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통역사 주호진을 연기하며 로맨스 장르에서 다시 한 번 주연을 맡았다.
그는 연극 무대에서 활동을 시작해 ‘김과장’, ‘투깝스’, ‘백일의 낭군님’, ‘스타트업’, ‘갯마을 차차차’ 등 드라마에 출연하며 대중과 만났다. 2023년에는 영화 ‘귀공자’로 스크린 데뷔에 나섰고, 제59회 대종상영화제 신인남우상을 받았다.
무대 활동도 이어지고 있다. 김선호는 현재 연극 ‘비밀통로’를 공연 중이며, 이 작품은 지난 3월 25일 공연예술통합전산망(KOPIS) 기준 장르 통합 예매 1위를 기록했다. 앞서 2023년에는 대학로 연극 ‘행복을 찾아서’에 출연한 바 있다.
팬들과의 만남도 이어졌다. 김선호는 지난 11~12일 서울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2026 김선호 팬미팅 <러브 팩토리> 아시아 투어’ 서울 공연을 진행했다. 약 2년 만에 열린 단독 팬미팅에서 김선호는 “여러분 덕분에 저에게도 오로라가 잘 뜨고 축제가 시작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