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시 중구 NH농협은행 본사에서 'Speak-Up & 1on1' 소통행사에 참여한 NH농협은행 강태영 은행장과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더파워 이경호 기자] NH농협은행이 직원들의 현장 의견을 듣고 조직문화 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소통 자리를 마련했다. NH농협은행은 지난 2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강태영 은행장과 NH변화선도팀 직원들이 참여한 ‘Speak-Up & 1on1’ 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NH변화선도팀은 사업추진 우수팀을 뜻한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 간 일방향 소통에서 벗어나 직원끼리의 1대1 대화와 은행장과의 직접 대화를 결합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사전 행사에서는 NH변화선도팀 팀장과 팀원들이 업무 과정에서 느낀 경험과 생각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좋은 직장이란 무엇인가’, ‘함께 일하고 싶은 매력적인 동료는 누구인가’를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본 행사에서는 사전 1대1 대화를 통해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조별 토론이 이어졌다. 이후 강 은행장과 함께한 ‘Speak-Up Talk’에서는 직원들이 업무 현장에서 느낀 점과 조직문화 개선에 대한 생각을 자유롭게 공유했다.
NH농협은행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들이 체감하는 근무 환경과 조직 내 소통 방식, 협업 문화에 대한 의견을 듣고 향후 조직문화 개선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은 “좋은 직장과 함께 일하고 싶은 동료는 제도만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서로에 대한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목소리를 적극 경청하고, 구성원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