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옥 서울특별시의회 의원(국민의힘·광진3)[더파워 이경호 기자] 김영옥 서울특별시의회 의원(국민의힘·광진3)이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의 연간 70조원 규모 재정을 심사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에 선임됐다.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김 의원은 지난 27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예결위는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의 예산안과 결산을 심사하는 기구다. 연간 약 70조원에 달하는 재원이 적정하게 편성되고 집행되는지를 살피는 역할을 맡는다.
김 의원은 광진구의회 제7대 의원을 거쳐 제11대 서울시의회에 입성했다. 제11대 후반기에는 보건복지위원장을 맡았으며 당시에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다.
제12대 서울시의원으로 재선된 뒤에는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과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이번 예결위 부위원장 선임으로 예산·결산 심사에도 다시 참여하게 됐다.
김 의원은 "서울시와 교육청의 방대한 예산을 심사하는 책무를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시민의 삶과 직결된 정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살피는 동시에 단 한 푼의 혈세도 낭비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검증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예산이 필요한 곳에 제대로 쓰이는지를 꼼꼼히 살펴 서울시정의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번 제339회 임시회부터 활동에 들어간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서울시장과 서울시교육감이 제출한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연말에는 2027년도 본예산안 심사도 예정돼 있다. 예결위는 앞으로 1년간 서울시와 교육청의 예산·결산 심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경호 더파워 기자 lkh@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