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구입 대출이자 월 최대 25만 원·36개월 지원…1일부터 10월 16일까지 38가구 모집
▲목포시 청사 전경 (사진=더파워뉴스 D/B)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 “이번 주거복지 지원사업이 신혼부부와 다자녀가정의 주택 구입 부담을 덜고,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목포시(시장 강성휘)가 무주택 신혼부부와 다자녀가정의 주거비 부담을 덜기 위해 ‘2026년 신혼부부·다자녀가정 보금자리 지원사업’ 대상자 38가구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주택구입 대출이자를 월 최대 25만 원씩 36개월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보금자리론·디딤돌 대출 등의 심사를 통과해 2025년 10월 1일부터 2026년 9월 30일까지 6억 원 이하의 목포시 소재 주택을 구입하고 거주 중인 가구다.
신혼부부는 ▲혼인신고일이 대출심사 신청일 기준 7년 이내 ▲부부 모두 만 49세 이하 ▲부부 합산 연소득 8,500만 원 이하를 충족해야 한다. 다자녀가정은 미성년 자녀 2명 이상(이 중 1명 이상 만 12세 이하)이며, 부부 합산 연소득이 1억원 이하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다만 ▲1가구 다주택 소유자(분양권 포함) ▲주거급여 대상자 ▲기존 신혼부부·다자녀 보금자리 지원사업 선정 가구 ▲정부·지자체의 유사 주거지원 사업 수혜 가구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9월 1일부터 10월 16일까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사업 공고와 자세한 내용은 목포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목포시 청년인구과 인구정책팀(061-270-8132)으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신혼부부와 다자녀가정의 주거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해 출산과 양육하기 좋은 목포를 만들어가겠다”며 “대상 가구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