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지난 27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더후(THE WHOO)의 글로벌 행사 ‘The Power of NAD’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더파워 이설아 기자] LG생활건강이 13년간 진행해온 NAD 연구 성과를 공개하며 글로벌 럭셔리 화장품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글로벌 인플루언서와 미디어, 유통사 관계자 등 300여 명을 서울로 초청해 관련 연구와 신제품을 소개했다.
LG생활건강은 지난 27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더후(THE WHOO)의 글로벌 행사 ‘The Power of NAD’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행사에는 글로벌 인플루언서와 미디어, 유통사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더후 글로벌 앰버서더인 배우 김지원을 비롯해 배우 정해인, 모델 아이린, 트와이스 지효, 아이들 미연 등도 자리했다.
이번 행사의 중심에는 ‘더후 비첩 NAD 파워 앰플’과 이를 뒷받침하는 NAD 관련 연구가 놓였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NAD는 피부와 관련한 연구 대상이지만 피부 전달 효율이 낮아 화장품에 적용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더후 연구소는 13년간 연구를 거쳐 ‘NAD 트랜스퍼좀’ 기술을 적용한 ‘NAD Power24™’를 개발하고 이를 제품에 활용했다.
‘더후 비첩 NAD 파워 앰플’에는 NAD Power24™가 50% 함유됐다.
행사장에서는 더후의 브랜드 역사를 보여주는 ‘About THE WHOO’를 비롯해 NAD 관련 연구를 소개하는 ‘NAD R&D LAB’, NAD 트랜스퍼좀 기술을 체험하는 공간, ‘NAD POWER’ 포토존 등을 운영했다.
연구 내용을 소개하는 ‘더후 롱제비티 심포지엄’도 열렸다. 광주과학기술원(GIST) 류동렬 교수가 발표자로 참여해 LG생활건강과 진행한 NAD 관련 산학 공동연구 내용을 설명했다.
류 교수는 "NAD는 신체 내 에너지 생성과 피부 생명력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물질"이라며 "더후 연구소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NAD Power24™와 피부의 상관관계를 규명했다"고 말했다.
LG생활건강과 류 교수 측은 해당 연구가 NAD와 피부의 상관관계를 규명한 세계 최초 연구라고 설명했다.
이어진 뷰티 토크에는 김지원이 참석해 더후 제품 사용 경험과 피부 관리 방법 등을 소개했다.
김지원은 "글로벌 무대에서 더후의 여정에 모델로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LG생활건강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NAD 연구와 ‘비첩 NAD 파워 앰플’을 글로벌 시장에서 더후의 주요 기술·제품으로 내세운다는 계획이다.
더후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그동안 축적한 연구개발 성과와 브랜드 방향성을 글로벌 관계자들에게 소개했다"며 "향후에도 연구개발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seol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