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청 청사 전경(부안군 제공)[더파워 이강율 기자] 부안군이 군민 1인당 30만원을 지급하는 민생안정지원금 신청을 오는 30일 마감한다. 지난 23일 기준 신청률은 97.5%로, 아직 신청하지 않은 대상자는 약 1100명이다.
부안군은 부안형 기본사회 실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민생안정지원금 신청이 오는 30일 종료된다고 2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준 민생안정지원금 신청률은 97.5%이며 현재까지 총 137억8000만원이 지급됐다. 미신청 대상자는 약 1100명으로 집계됐다.
민생안정지원금은 군민 1인당 30만원을 무기명 선불카드 형태로 지급하는 사업이다. 군은 고물가와 경기침체에 따른 군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부안군은 지난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마을별 찾아가는 집중 지급을 진행했다. 이후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을 받아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군은 신청 마감일까지 미신청자를 대상으로 안내와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신청 기간이 끝나는 오는 30일 이후에는 추가 신청이 불가능해 대상자는 기한 안에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지원금을 받은 군민은 사용기한도 확인해야 한다. 민생안정지원금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기한 안에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자동 소멸돼 전액 군으로 환수된다.
부안군은 신청 마감일까지 미신청자 안내를 계속하고 지급된 지원금의 사용기한도 함께 알릴 방침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민생안정지원금 신청 마감일이 오는 30일인 만큼 아직 신청하지 못한 군민께서는 반드시 기한 내 신청해 주시기 바란다”며 “지급받은 지원금도 11월 30일까지 사용해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강율 더파워 기자 adamleeky@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