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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일선지도자 1600여명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 새만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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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일선지도자 1600여명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 새만금으로”

▲부안군 일선지도자 한마음대회에 참석한 이장과 새마을지도자 등 1,600여 명이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의 새만금 부안 유치를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사진=부안군)
▲부안군 일선지도자 한마음대회에 참석한 이장과 새마을지도자 등 1,600여 명이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의 새만금 부안 유치를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사진=부안군)
[더파워 이강율 기자] 부안군 이장과 새마을지도자 등 지역 일선지도자 1600여명이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의 새만금 부안 유치를 촉구했다. 범군민 서명운동과 사회단체 릴레이 캠페인에 이어 지역 지도자들이 참여하는 유치 활동이 진행됐다.

부안군은 2일 부안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26년 부안군 일선지도자 한마음대회’에서 이장과 남녀 새마을지도자 등 1600여명이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 새만금 부안 유치 퍼포먼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대형 현수막과 카드섹션을 활용해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는 새만금 부안으로”라는 구호를 외쳤다. 군은 행정과 주민을 연결하는 이장과 새마을지도자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를 통해 통합 본사 유치에 대한 지역사회의 입장을 알렸다고 설명했다.

부안군은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 유치를 지역 주요 현안으로 추진하고 있다. 새만금 부안권의 재생에너지와 해상풍력, 수소산업 기반을 유치 논리로 제시하고 있으며, 전북지역에 국가 에너지 공기업 본사가 없다는 점도 강조하고 있다.

군은 통합 본사가 새만금에 들어설 경우 지역 에너지 자원과 산업 기반을 국가 에너지정책과 연계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범군민 서명운동과 사회단체 릴레이 캠페인을 이어가는 한편 국회와 정부, 전북특별자치도 등 관계기관을 대상으로 입지 타당성과 유치 필요성을 설명할 계획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일선지도자들이 한목소리로 보여준 의지는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 유치를 바라는 군민들의 간절한 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새만금 부안이 가진 경쟁력을 바탕으로 통합 본사가 반드시 유치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강율 더파워 기자 adamleeky@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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