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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홍성군·충남개발공사와 공공주도형 태양광 사업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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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홍성군·충남개발공사와 공공주도형 태양광 사업 협력

홍성군 공공 유휴부지 활용해 지역 에너지 자립․발전 수익 주민 환원 추진

▲왼쪽부터 최진수 한전KDN 부사장과 박정주 홍성군수, 김병근 충남개발공사 사장(사진=한전KDN제공)
▲왼쪽부터 최진수 한전KDN 부사장과 박정주 홍성군수, 김병근 충남개발공사 사장(사진=한전KDN제공)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강성대 기자] 한전KDN이 홍성군, 충남개발공사와 공공 유휴부지를 활용한 태양광 발전사업 추진에 나선다.

한전KDN은 5일 충남 홍성군청에서 홍성군, 충남개발공사와 ‘공공주도형 태양광 발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최진수 한전KDN 부사장과 박정주 홍성군수, 김병근 충남개발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홍성군은 사업 대상지 발굴과 관련 행정절차 지원을 담당한다. 충남개발공사와 한전KDN은 구체적인 사업 기획과 기술 검토를 비롯해 발전시설 구축, 운영·관리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한전KDN은 전력 계통 운영 기술과 에너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발전설비 운영과 관리체계 구축을 지원한다. 이번 협약은 충남지역 공공주도형 태양광 발전사업의 추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구체적인 사업은 3개 기관의 역할 분담을 토대로 검토된다.

한전KDN은 앞서 지난 8월 충남개발공사와 ‘충남지역 내 공공 유휴부지를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건립 및 인프라 구축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는 홍성군이 참여하면서 사업 대상지 발굴과 행정 지원까지 협력 범위가 확대됐다.

3개 기관은 지자체 소유 공공 유휴부지를 태양광 발전에 활용하고, 발전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해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등 지역 에너지 복지 재원으로 활용하는 사업방향을 제시했다.

한전KDN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유휴부지를 재생에너지 생산 기반으로 활용하고 그 성과를 지역 주민과 공유하는 공공주도형 사업모델을 충남지역으로 확대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한전KDN이 보유한 에너지 정보통신기술(ICT)과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발전시설 구축과 운영을 지원, 지역사회가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성공적인 상생 모델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더파워 강성대 기자 nogodan21@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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