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골프단 창단... KLPGA 오채유 프로 첫 영입

오채유 프로, bhc 로고 새겨진 모자와 의류를 착용하고 2021 시즌 출격

유통 2021-04-02 16:10 조성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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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임금옥 bhc 대표, 오채유 프로, 박현종 bhc 회장 [사진제공=bhc]
[더파워=조성복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bhc가 골프단 창단과 함께 첫 번째 공식 후원으로 오채유 프로를 영입했다.

bhc는 본사에서 프로골퍼 오채유 프로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현종 bhc 회장, 임금옥 bhc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오채유 프로가 참석했다.

오채유 프로는 지난해 전북 고창군 석정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점프투어(KLPGA 정회원 자격을 획득하기 위한 대회) 13차전과 16차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루키다. 지난해 10월 KLPGA 정회원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후원 협약을 통해 오채유 프로는 선수 생활에 필요한 전반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오채유 프로는 후원 기간인 2년 동안 bhc 로고가 새겨진 모자와 의류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서는 등 bhc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예정이다.

오채유 프로는 "평소 즐겨 먹던 bhc 치킨과 연을 맺게 돼 기쁘다. 저의 가능성을 믿어주는 후원사를 만나 든든하다"며 "올 시즌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bhc 관계자는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지난해 의미 있는 결과를 낸 오채유 프로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며 "오채유 프로가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hc는 국내 스포츠 발전은 물론 고객과의 접점 확대를 위해 골프단을 창단했다. 오채유 프로를 시작으로 후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발전 가능성은 높지만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신인 선수들을 영입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장을 마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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