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오는 7일 월드컵 최종예선 시리아전 경기 디지털 독점 생중계

[더파워=김시연 기자] 대한축구협회 공식 파트너 쿠팡플레이가 오는 7일 열리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3차전을 디지털 독점 생중계한다.

5일 쿠팡플레이는 “오는 7일 오후 8시 경기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한국과 시리아의 경기를 실시간 중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쿠팡플레이는 이번 시리아전 외에도 오는 12일 열리는 4차전 이란전을 포함해 월드컵 최종예선이 이어지는 내년 3월까지 모든 경기를 생중계 서비스할 계획이다.

모바일, 태블릿, PC 웹사이트 뿐만 아니라 스마트TV에서도 즐길 수 있으며 큰 TV 화면으로 경기를 시청하면서 국가대표팀을 응원할 수 있다.

쿠팡플레이는 최근 대한축구협회의 공식 파트너로 선정돼 오는 2025년까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후원한다.

한편 월드컵 10회 연속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중동 5개국 팀과 같은 조에 속해 있으며, 총 6개 팀 중에 조 2위 안에 들어야 월드컵 본선에 직행한다.

한국은 현재 1승1무의 성적을 거두면서 최종예선 A조에서 이란에 이어 2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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