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이지숙 기자) ㈜제니스코리푸(대표 손형철)는 ‘보델(Baudell)’ 마르세유 골드솝(순금비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으로 선보여진 ‘보델’ 마르세유 골드솝은 프랑스 루이14세 칙령에 의거해 600년간 지켜져 온 전통기법 그대로 생산한 천연 마르세유 칩솝성분을 함유하고, 코코넛 및 허브추출물도 더해졌다.
여기에, 99.9% 순금성분인 금 입자가 각질제거와 노폐물 제거에 도움을 줌으로써 피부결과 피부톤을 맑게 해 줄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 ㈜제니스코리푸 측의 설명이다. 순금에는 피부보습 효과를 강화하는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건조한 피부를 건강하고 탄력 있게 가꿔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델’은 프랑스 마르세유솝 전통기법을 계승한 전통의 뿌리 깊은 기업인 Le Serail 社로부터 지속적으로 마르세유 칩솝을 직수입할 예정이며, ㈜제니스코리푸는 이 Le Serail 社의 마르세유 칩솝 천연성분 주원료를 공급받아 뷰티케어, 리빙케어 시리즈들을 국내에서 병행 생산하여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프리미엄 뷰티브랜드이다.
특히 루이14세는 국가적인 차원에서 마르세유 제품의 조건으로 식물성 오일 성분이 72% 이상 함유되어야 하며, 100% 식물성 오일만을 사용해야 마르세유 제품으로 인정할 수 있다는 규칙을 공표하기도 해 이런 장점을 ㈜제니스코리푸의 ‘보델’을 통해 국내에서도 접할 수 있도록 치약, 샤워젤 등으로 출시했으며 금번 순금비누까지 이어지게 됐다.
㈜제니스코리푸 관계자는 “세안이나 샤워를 자주 해야 하는 여름철로 접어드는 만큼 비누 사용량이 크게 늘어나게 되기 때문에 시의 적절하게 이번 순금비누를 출시하게 됐다”며 “보델의 장점을 잘 살린 비누이기에 많은 분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