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3일간 10개국 아프리카 종횡단 상품개발자 제이에스투어에서 고품격 여행으로 진행”
(더파워뉴스=최성민 기자) 인류 문명의 발상지인 아프리카에서는 더운 사막 지역의 이미지와 달리 대초원부터 열대림 및 온대림, 설산까지 모두 감상할 수 있다.
전 세계 트레킹 및 특수 지역 여행 전문사 제이에스투어에서는 25년~26년시즌 다양한 아프리카 여행을 출시하며 아프리카 최고봉 킬리만자로 트레킹 여행, 아프리카 6개국 13일 올인클루시브 여행, 자유로운 여행을 추구하는 중장년층을 위한 7개국 23일 세미자유여행을 적극 추천했다. 특히 세미여행 프로그램은 인류문명의 발상지인 에티오피아까지 포함된 일정으로 아프리카의 다양한 문화와 대자연의 풍경을 경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아프리카를 느껴볼 수 있는 6개국 15일 럭셔리 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아프리카 최고봉 킬리만자로 트레킹, 트레킹 매니아를 위한 추천!
스와힐리어로 빛나는 산이라는 뜻의 킬리만자로는 해발 5,895m의 아프리카 최고봉이자 세계 최고의 화산이다.
제이에스투어에서 기획한 킬리만자로 여정은 마랑구 게이트(1,900m)에서 출발해 만다라 산장, 호롬보 산장을 거쳐 키보 산장까지 3개의 산장에서 자면서 정상으로 향한다. 정상으로 올라가면서 길만스 포인트(5,685m), 스텔라 포인트(5,756m)을 지나 정상인 우후르 피크(5,895m)까지 도달하면 상행 트레킹이 마무리된다.
◇동물의 왕국 세렝게티가 있는 곳, 탄자니아
탄자니아에는 유명한 대초원 세렝게티 국립공원이 존재한다. 마사이어로 ‘끝없는 평원’이라는 뜻을 가진 세렝게티는 아프리카 최대 야생의 야생 동물 보호 지역이자 탄자니아에서 가장 오래된 국립공원이다. 탄자니아에는 세계 8대 불가사의라고 불리는 응고롱고로 분화구 또한 존재한다.
◇인류의 시작 아디스아바바와 에티오피아의 예루살렘 랄리벨라
에티오피아는 이슬람 문명이 자리잡은 동북부 아프리카에서 1700여년간 기독교 문명이 번영을 이룬 국가로 전세계에서 두번째로 오래된 기독교 국가이다.
◇빅토리아 폭포의 장관 짐바브웨와 잠비아
잠비아와 짐바브웨 사이의 잠베지 강에 있는 폭포인 ‘빅토리아 폭포’는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 남미 이과수 폭포와 함께 세계 3대 폭포라고 불린다.
◇야생 동물 사파리와 아름다운 자연 경관의 보츠와나
가보로네 수도인 보츠와나 쵸베 국립공원은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많은 동물이 밀집해 있어 사파리로 유명한 곳이다. 보츠와나 내 초베 국립공원에 서식하는 코끼리 개체 수는 전 세계의 1/3인 13만 마리로 예상되며, 세계에서 가장 큰 무리를 형성하고 있는 코끼리 떼를 볼 수 있다.
◇다양한 야생동물이 살고 있는 사막, 나미비아
나미비아에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사막인 ‘나미브 사막’이 위치해 있다. 대서양 연안을 따라 생성된 바다 사막이며, 그 길이가 약 1600km에 달한다. ‘사소스플라이’라는 지구상에서 가장 높은 사구를 관찰할 수 있다.
◇아프리카 최고의 휴양지, 남아프리카공화국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수도 케이프타운에는 ‘볼더스 비치’라는 이름의 펭귄 섬 또한 존재한다.
제이에스투어에서 기획한 킬리만자로 트레킹은 현재 26년 새해 첫날 등정과 25년 하반기 일정이 출시된 상태이며 아프리카 여행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예약은 제이에스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