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최성민 기자) ㈜에스지인터내셔날플러스가 국내독점수입한 브랜드 빅토리아크라운앤코(VictoriaCrowne&co.)에서 2025년, 새로운 주얼리워치 컬렉션을 런칭하며 본격적인 시계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빅토리아크라운은 1988년 영국에서 탄생한 하이주얼리 브랜드로, 영국 왕실 귀족들이 즐겨 착용했던 고급 주얼리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재해석 한것이 특징이다.
세계 3대 주얼리쇼로 손꼽히는 JCK 라스베이거스쇼, 홍콩 Jewellery & Gem World 등 국제 박람회에서 독창적인 스타일과 탁월한 품질을 인정받으며 명성을 쌓아왔다. 특히 정교한 보석 세팅과 섬세한 디자인으로 차별화된 주얼리를 선보였던 브랜드의 강점이 이번 시계 컬렉션에도 그대로 녹아들었다.
이번 신제품 '루비얼(Rubyal)워치'는 12개의 천연루비와 472개의 큐빅 지르코니아를 파베세팅하여 화려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갖추었고 '스텔라(Stella)워치'는 반짝이는 어벤츄린 글라스와 315개의 큐빅지르코니아를 파베세팅해 별빛이 쏟아지는 듯한 감각적인 디자인을 선보인다.
품질과 성능부분에서 가장 뛰어난 스위스 무브먼트를 탑재했으며, 주얼리 감성을 극대화한 다양한 디테일이 눈길을 끈다.
또한 유연한 러버밴드와 실용적인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더해 클래식 하면서도 캐주얼하게 착용할 수 있는 남녀공용 스타일의 크로노워치(Chrono watch) 를 비롯해 다채로운 디자인의 시계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2025년 2월, 빅토리아크라운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5 S/S시즌 제품을 선공개하고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
이후 로드샵 및 면세점 입점을 통해 보다 폭넓은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빅토리아크라운 주얼리워치 컬렉션은 단순한 시간 측정 도구를 넘어 주얼리의 우아함과 시계의 기술력이 결합하여 럭셔리 워치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