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운양·김포구래·김포풍무점, 김포FC 경기장 내 광고·프로모션 진행
팬 대상 샤브샤브 식사권 350장 제공
(더파워뉴스=민진 기자) 프리미엄 호텔식 샤브뷔페 브랜드 샤브올데이가 김포운양점, 김포구래점, 김포풍무점과 함께 김포FC와 공식 제휴를 체결하고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샤브올데이는 김포FC 시즌 기간 동안 경기장 내 펜스 및 전광판 광고를 진행하며, 다양한 현장 프로모션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경기 중 이벤트 타임을 활용해 관중들에게 샤브올데이 상품권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특히, 김포운양점, 김포구래점, 김포풍무점에서 사용 가능한 2인 식사권 총 350장이 배포되며, 고객들이 충분한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유효기간을 2026년 1월까지 설정했다.
샤브올데이는 최상급 소고기와 신선한 제철 채소를 활용한 샤브샤브를 비롯해 60여 가지의 다양한 요리를 뷔페 형식으로 무제한 제공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다. 또한, 디저트, 생맥주, 다양한 음료까지 포함된 구성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미식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샤브올데이 관계자는 “김포FC와의 제휴를 통해 지역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할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스포츠와 외식 문화를 접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샤브올데이는 배우 김수현을 모델로 한 광고 캠페인을 비롯해 인기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확장하고 있으며, 이번 김포FC와의 제휴를 통해 스포츠 팬들과의 접점을 더욱 넓혀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