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민진 기자) 소울(XOUL)이 2023년 초부터 진행해온 에버 모이스트 볼륨 립밤(Ever Moist Volume Lip Balm)의 리디자인 작업을 마무리하고, 2025년 새로운 모습으로 공개했다.
이번 리뉴얼은 단순한 제품 변경을 넘어,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상징성과 희소성을 더욱 강조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었으며, 소울만의 독특한 아이덴티티를 여실히 보여준다.
디자인 작업에서 가장 큰 특징은 소울만의 아이코닉한 심볼을 중심으로 한 미학적 아름다움의 구현이다.
90년대 빈티지 쥬얼리에서 영감을 받아, 화려한 장식은 최소화하고 유려한 곡선으로 부드럽고 세련된 형태를 완성했다. 특히, 양각 처리된 심볼은 더욱 깊이감 있는 세련된 느낌을 주며, 가방 속에서 작은 오브제처럼 존재감을 뽐낸다. 여기에 샴페인 골드 톤의 금속 터치가 더해져, 고급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소울은 이번 리디자인을 통해, 립밤이 단순히 기능적인 제품에 그치지 않고, 휴대성과 미학적 가치를 모두 갖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했다.
소울의 대표적인 제품 중 하나로, 이미 단일 제품, 단일 컬러로 누적 100만 개 판매를 돌파를 앞두며 많은 사랑을 받은 에버 모이스트 볼륨 립밤은 이제 새로운 디자인으로 또 한 번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가 되어 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더욱 독특하고 고유한 아름다움을 발산하는 소울의 에버 모이스트 볼륨 립밤은, 그 어떤 제품과도 비교할 수 없는 고유의 가치를 지닌 아이템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 변화가 일으킬 반향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