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최성민 기자) 오는 5월 24일부터 이틀간 대구·경북 지역 최대 규모의 체험형 웨딩박람회가 대구 엑스코 인터불고에 찾아온다.
2025 대구진짜웨딩박람회는 효율적인 결혼 준비를 희망하는 예비 신혼부부를 돕기 위해 실속있는 정보와 혜택들이 대거 준비되어 있다. 현재까지 진짜웨딩박람회와 제휴 맺은 업체의 수는 247개이며 최고 수준의 웨딩 브랜드가 참가하여 최신 결혼 트렌드를 보유하고 있다.
예비부부는 대표적인 인기 웨딩 브랜드들과의 실시간 상담 및 계약이 가능하다. 예식 일정과 식대, 부대 서비스 등 준비가 까다로운 사항들을 플래너에게 상담받을 수 있으며, 계약 성사 시 최소 10만 원~80만 원에 이르는 웨딩 지원금을 지원받아 예식 비용 부담을 덜 수 있다.
박람회에서 제공하는 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스드메) 패키지 혜택도 상당하다. 스튜디오는 최대 40만 원 지원되고 추가비용 없이 부원장/원장급 메이크업 업그레이드가 제공되며, 브랜드와 라벨별로 드레스 할인이 적용되어 더욱 부담 없는 스드메 구성이 가능하다.
특히나 박람회 방문객들만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있어 대구·경북 시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구 진짜웨딩박람회 현장에서 간단한 상담만 받아도 빙고 스티커를 증정하며 빙고를 완성했을 시 스드메 상품권을 얻을 수 있다.
현장을 방문한 예비부부는 간단한 빙고 이벤트를 통해서 스드메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곧바로 사용할 수 있는 각종 할인권과 경품들마저 증정된다.
이번 박람회에는 웨딩홀로 노비아갈라 동촌점, 엘파소, 아트라움 웨딩, 로터스101, 만촌인터불고호텔 등이 참가한다. 웨딩샵의 경우 브라이덜공, 최재훈웨딩, 꾸뜨르 레이나 등이 참가하고, 스튜디오의 경우 세미앙, S스튜디오, 어반, 소나르 등 다양한 브랜드가 함께한다. 발리, 몰디브, 사이판, 유럽 등 인기 허니문 여행지까지 실속 있게 준비했다.
진짜웨딩박람회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예비부부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실속과 만족을 중심으로 기획된 자리"라고 말하며 합리적인 결혼을 성사시키기 위한 목적을 밝혔다.
사전신청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현장방문 또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