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 위기 속 가계 생활비 부담 더는 타이어뱅크의 노력 주목
(더파워뉴스=민진 기자) 가격인상 도미노가 연일 서민들의 지갑을 위협하는 가운데 가격동결을 선언하고 소비자 물가 부담을 줄이기 위한 노력에 진심을 다하고 있는 타이어뱅크가 주목받고 있다.
타이어뱅크는 지난 4월부터 시작된 타이어 업계의 가격 인상 이슈에 가장 먼저‘가격동결’을 선언했다. 운전자의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타이어 교체지만 물가 상승으로 타이어 교체를 고민하는 분들의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창업주 김정규 회장의 의중을 반영해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제조사와 소비자의 중간 단계인 유통사 입장에서 공급가 인상은 가격 인상 요인임이 분명하다”면서도“하지만 기업은 세상을 이롭게 해야만 한다는 창업주 김정규 회장님의 지론을 실현하기 위해 타이어뱅크는 어려운 시기 가격 동결을 선언한 것”이라며 가격 동결을 통해 소비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한 노력을 당분간 지속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한편, 타이어뱅크는 가격동결 외에도 대한민국 경제 위기 속 소비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더는 다양한 활동과 투자 규모를 확대하며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군분투중이다.
출산고객에 대한 지원 확대를 위해 도입한 출산장려캠페인으로 출산인구 확산에 기여하고 있으며 최근 LCC‘에어프레미아’의 지분인수로 최대주주 자리를 공고히 하며 책임 경영을 선언해 직원들의 생활 안정과 국부 창출에 기여할 것임을 선언하는 등 경제 위기 속 나홀로 다른 길을 걸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노력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