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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글로벌 ‘제우스3’, 상반기 홈쇼핑 물량 전량 소진… 복합 출력 기술로 홈케어 시장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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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글로벌 ‘제우스3’, 상반기 홈쇼핑 물량 전량 소진… 복합 출력 기술로 홈케어 시장 주목

민진 기자

기사입력 : 2025-07-01 14:58

에이글로벌 ‘제우스3’, 상반기 홈쇼핑 물량 전량 소진… 복합 출력 기술로 홈케어 시장 주목
(더파워뉴스=민진 기자) 에이글로벌이 출시한 프리미엄 홈뷰티 리프팅 디바이스 ‘제우스3’가 2025년 상반기 홈쇼핑과 온라인 방송에서 준비된 수량을 잇따라 완판하며, 홈케어 시장에서 기술력과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고 있다.

뷰티 업계에 따르면 팬데믹 이후 홈뷰티 디바이스 시장은 스킨케어 보조 기능에서 복합 출력 기반 리프팅 디바이스로 진화하고 있다. 국내 시장 규모는 2019년 약 2천100억 원에서 2023년 약 6천800억 원으로 성장했으며, 글로벌 시장 역시 연평균 20% 이상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피부에 적용되는 출력 기술의 복합성이 제품 선택의 중요한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다. 갈바닉이나 단일 미세전류 기반 제품이 주로 기초 스킨케어 흡수 보조에 사용됐다면, 복합 출력 디바이스는 리프팅 체감 효과와 피부 자극 범위를 동시에 고려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에이글로벌의 제우스3는 고주파(RF), EMS(근막 자극), 미세전류, LED, 진동 등 5가지 에스테틱 기술을 하나의 디바이스에 통합 적용한 제품으로, 진피층까지 복합 자극을 전달하면서도 출력 과다로 인한 피부 부담은 줄이도록 설계됐다.

회사 관계자는 “홈뷰티 디바이스의 성능은 출력 범위와 안정성의 균형에서 결정된다”며 “제우스3는 전문가용 장비 데이터를 토대로 가정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출력을 조정했으며, 실질적인 리프팅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에이글로벌은 하반기에도 제우스3의 복합 출력 기술을 활용한 추가 제품 라인업과 홈케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홈뷰티테크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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