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이설아 기자] 쿠팡은 중식 대가 여경래 셰프와 협업해 프리미엄 간편식 ‘짜장·짬뽕’ 2종을 로켓프레시에서 단독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신제품 ‘중식 대가 여경래 짜장·짬뽕’은 집에서도 정통 중식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 수타식으로 뽑은 중화면을 사용해 쫄깃한 식감을 구현했으며, 춘장의 깊고 진한 풍미가 살아 있는 짜장, 사골육수와 야채육수를 배합해 불맛을 살린 짬뽕으로 차별화된 맛을 선사한다.
여경래 셰프는 메뉴 기획, 레시피 조율, 품질 검수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장인의 철학을 담았다며 “가정에서도 진짜 중식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쿠팡은 이번 신제품을 8월 29일부터 단독 판매 중이며, 출시 기념으로 9월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에는 ‘여경래 짜장’을 9980원에서 8980원에, ‘여경래 짬뽕’을 1만4500원에서 1만3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쿠팡은 프리미엄 간편식 전문 브랜드 프레시지와 협업해 ‘중식 대가 여경래’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프레시지는 여경래·최현석 셰프와의 협업을 통해 고품질 간편식을 꾸준히 개발해왔다.
쿠팡 관계자는 “집에서 간편하게 셰프의 레시피를 즐기고자 하는 수요에 맞춰 이번 상품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간편식 라인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