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민진 기자] 프리미엄 소고기·돼지고기 숯불구이 및 무한리필 전문 브랜드 회식의달인이 대한민국 소비자 브랜드 위원회(KCBI)가 주최하는 2025년 ‘K-고객 만족도 1위’ 고객만족브랜드(프랜차이즈)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수상은 고객 중심 경영 철학과 운영 전략이 인정받은 결과라는 평가다.
회식의달인은 현재 오픈 및 오픈 예정 가맹점을 포함해 30호점을 돌파하며 전국적으로 확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일반적인 무한리필의 한계를 넘어, 최상급 원육만을 엄선해 제공하며 ‘프리미엄 무한리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국산 소고기 중 최상급으로 꼽히는 ‘프라임(Prime) 등급’을 비롯해 살치살, 부채살, 꽃등심 등 다양한 부위를 제공하고, 돼지고기 역시 국내산 한돈과 스페인산 이베리코 목살 등을 갖춰 품질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약 20여 종의 사이드 메뉴를 함께 제공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으며, 1인당 3만 원대의 가격으로 가성비와 만족도를 동시에 잡았다는 점도 특징이다. 이와 함께 자동화 시스템을 통한 운영 효율화로 인건비 절감 효과를 높여,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창업자들에게도 매력적인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회식의달인은 낮은 초기 투자비용과 합리적인 창업 시스템으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존 집기와 설비를 활용해 인테리어 부담을 줄였고, 본사 직배송을 통해 물류비를 절감해 경쟁력을 확보했다. 본사에서는 평균 15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전문가들이 운영 노하우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전국 어디서나 1:1 맞춤형 창업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브랜드 측은 이번 수상을 기념해 회식의달인 문자 안내를 받은 예비 가맹점주들을 대상으로 한정 특별 혜택을 마련했다.
혜택은 가맹비 50% 할인으로 초기 창업 부담을 크게 낮춘 것과, 최상급 소고기 100kg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오픈 운영을 돕는 내용이 포함된다. 또한, 본사의 체계적인 브랜드 마케팅 지원으로 매장 홍보와 고객 유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점주가 현재 보유 중인 기물과 인테리어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초기 비용 부담을 최소화했다.
본사에서는 평균 15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전문가들이 직접 전수하는 운영 노하우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국 어디서나 업종 변경 없이 1:1 맞춤형 창업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갖추고 있다.
회식의달인 창업주는 “고객 중심 경영을 최우선으로 삼아 항상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였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유지하며, 믿고 찾을 수 있는 브랜드로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민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