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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탑 부티크호텔&레지던스, 9열 열리는 ‘2025 세계양궁선수권 선수단 공식 숙소’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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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탑 부티크호텔&레지던스, 9열 열리는 ‘2025 세계양궁선수권 선수단 공식 숙소’ 지정

민진 기자

기사입력 : 2025-09-04 17:15

호텔 전경 / 사진제공=유탑부티크호텔&레지던스
호텔 전경 / 사진제공=유탑부티크호텔&레지던스
[더파워 민진 기자] 광주광역시 소재 유탑 부티크호텔&레지던스(총지배인 정필립)는 9월 열리는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의 메인호텔로 공식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호텔은 약 25개국 300여 명의 선수단과 코치진이 이곳에 머물며, 대회 기간 중 숙박과 식사, 편의 서비스 전반을 지원하게 된다.

유탑 부티크호텔&레지던스는 메인호텔 지정 과정에서 국제대회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관련 기관과 협력해 보안 및 안전 점검을 진행했으며, 특히 대테러·안전 분야 사전 심사를 거쳐 대규모 국제행사에 적합한 시설과 운영 역량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았다.

호텔은 광주 최대 규모인 497실을 갖춘 4성급 레지던스 호텔로, 그간 비즈니스 출장객뿐만 아니라 MICE 행사, 스포츠 단체, 항공사 승무원 등 다양한 고객층을 유치해왔다. 가족 단위 투숙객을 위한 다수의 스위트룸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전 객실에 취사 시설과 세탁기를 갖춘 점은 장기 체류 고객들에게 큰 장점으로 꼽힌다.

호텔은 현재 몬드리안 이태원, 이비스 스타일 에어포트 등 아코르 계열과 베스트웨스턴, 파라스파라 등에서 근무한 20년 차 베테랑 호텔리어 정필립 총지배인이 2024년 5월 부임 후 이끌고 있다.

정필립 유탑 부티크호텔&레지던스 총지배인은 “광주에서 열리는 세계양궁선수권대회의 메인호텔로 지정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선수단이 편안한 환경 속에서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마쳤으며, 특히 일반과 장애인 양궁이 연이어 개최되는 이번 대회를 통해 광주와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할 수 있게 돼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2007년 청주 대회 이후 18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세계양궁선수권으로, 안산·기보배 등 세계적인 선수를 배출한 광주에서 개최된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 이어 9월 22일부터 28일까지 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가 함께 개최된다. 양궁대회 기간 중 예약은 호텔 홈페이지 및 유선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민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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