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식품 계열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요아정이 가맹점과의 협력 강화를 위해 전국 단위 간담회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더파워 민진 기자] 삼화식품 계열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요아정이 가맹점과의 협력 강화를 위해 전국 단위 간담회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가맹점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매출 확대와 운영 효율화를 위한 방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제주를 시작으로 광주, 경상, 부산, 울산, 충청, 대전, 세종, 강원, 전남, 전북 등 주요 지역에서 열렸으며, 서울·경기 지역 간담회는 추석 연휴 이후 진행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가맹점 매출 확대 전략, 브랜드 마케팅 지원, 매장 운영 관리 등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요아정은 이를 통해 가맹점 운영 과정에서 나타나는 어려움과 개선점을 확인하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요아정은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가맹점주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현장의 의견을 경영에 반영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경영 모델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가맹점주들의 목소리는 요아정 성장의 중요한 밑거름”이라며 “앞으로도 정기 간담회를 이어가며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협력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